필드에서 발보다 볼이 낮게 있을때의 스윙 방법

 

코스에 나가서 볼이 내리막이나 오르막 같은 경사지에 떠~억 하니

올라가 있으면... 생각이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경사면에 볼이 올라가 있으면 어드에스가 불안정해지니..

당연 안정된 스윙이 나오기 힘들어지죠.

 

 

 

 

특히나 발보다 볼이 낮게 있는 경우라면...

목표방향보다 오른쪽으로 휘어져 날아갈수 있습니다.

 

오늘은!!

발보다 볼이 낮게 있을때의 스윙 방법에 대한 레슨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목표보다 왼쪽을 겨냥

 

이런한 위치에 볼이 있을때는... 자신이 목표한 방향보다 오른쪽으로 위어지는

페이드성 구질이 나오게 됩니다. 앞으로 쏠린 경사때문에 스윙자체가 업라이트하게

이루어지면서 클럽페이스의 바닥도 경사면이 이루는 각도와 비슷한 각도를 이루게

되어 임팩트가 되므로 볼은 오른쪽으로 휘면서 날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볼을 보내려는 목표지점보다 왼쪽을 더 보고 스윙을 해야 합니다.

어느정도 봐야할것인가는...?? 경사면의 각도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경사가 가파를수록 볼이 휘는 정도가 심해지고,

긴 클럽을 잡을 수록 더 많이 휘어지게 됩니다. 결론은?? 연습밖에 없다능... ㅠㅜ

 

어드레스는, 발과 볼의 높이 차이만큼 몸을 낮춰줘야 합니다.

기마자세를 취하여 하체를 충분히 굽혀줘야 합니다.

 

 

 

두번째. 무게 중심은 발뒤꿈치에

 

이런 상황에서는 무게 중심을 낮추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윙중에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쏟아질 확률이 많기 때문에 거의 앉는 자세로 체중을

발 뒤꿈치에 둡니다. 공이 아주 낮게 있다면 더 낮춰줘야겠죠?

 

 

 

세번째. 백스윙은 짧고 가파르게

 

백스윙은 V자에 가깝게 클럽을 가볍게 들어올리고...

백스윙의 크기도 평소의 3/4으로 줄여서 정확한 임팩트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불안정한 자세에서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체중이동을 최대한 막아주고

부드러운 스윙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몸에 힘을 빼고 스윙 템포도 빨라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저놈을 때려서 멀리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과감히 접고, 평소보다 부드럽게 스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네번쩨. 헤드업

 

헤드업은 평지에서도 금물이지만... 경사지에서는 더더욱 금물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클럽을 헐렁하게 잡으면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수 없습니다.

그리고, 스윙을 하면서 머리가 먼저 돌아갈 경우에 100% 탑핑이 나게 됩니다.

머리를 딱!! 잡아두로 임팩트가 되는 순간을 끝까지 보고 있어야 합니다.

 

비거리가 짧아질까 노심초사 된다면...

평지에서보다 한 클럽 길게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러나... 볼이 너무 낮게 있는 경우라면 가장 자신있는 클럽이나

짧은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오비나면 안되자나요???? ㅎㅎㅎ

 

 

 

 

 

드라이버 레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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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및 숏게임 레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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