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샷 (50야드) 정확성 올리기


 

50야드... 그러니까 46미터 정도의 거리를 남겨두면...

"이걸 뭘로 쳐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50야드라는 거리가 툭 치면 올라갈것 같지만서도...

맘처럼 그렇게 쉽지 않죠...

 

그렇다고 조금만 세게 치면 홀컵 뒤로 홈런성 타구가 나와서 내리막 어프로치나,

내리막 퍼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짧더라고 홀컵 앞에 떨어뜨리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됩니다.

 

50야드는 스핀을 걸기가 쉽지 않은 어중간한 거리로서...

핀의 위치에 따라 위에서 떨어뜨린다던지... 발을 사용한다던지 하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죠.

 

 

 

 

그립은 짧게 잡아야

스윙 폭으로 거리를 조절한다면. 그립은 약 3cm 정도 짧게 잡고 확실한 스윙을 해야 합니다.

그립을 지나치게 세게 잡으면 안되며, 그렇다고 너무 느슨하게 잡으면 클럽페이스의 방향을

조절할 수 없죠. 왼손 3개 손가락을 확실하게 감아쥐는게 좋답니다.

 

 

허리를 많이 회전시키면

풀스윙이 아니기 때문에 하체의 움직임을 크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의식적으로 허리를

돌린다던가 다운스윙에서 허리부터 앞서가게 한다든지 하면... 스윗스팟으로 볼을 정확히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허리의 움직임을 억제하는 기분으로 하체를 안정시키고 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스윙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윙 탑은 가슴 앞에서

50야드 스윙 탑의 손목위치는 대체적으로 귀 정도가 적당합니다. 어깨를 회전시키고 동시에

클럽을 올려서 그립 끝이 몸에서 빠지지 않도록 하여 가슴 앞에서 탑을 만들어 줍니다.

 

 

가슴 앞에서 클럽을 떨어뜨려야

다운스윙은 가슴 앞에서 만든 탑의 위치로부터 바로 아래로 내리는 느낌으로 스윙을 합니다.

즉, 가슴 앞에서 클럽을 떨어뜨려 주는 것인데.. 가슴이 열리는 것이 찰나에 허용해야 합니다.

허리부터 먼저 앞서게 하려 한다던지. 손으로 떨어뜨리려 하면. 가슴이 빨리 열려져서 클럽이

가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핀이 뒤쪽에 있는 경우

핀의 위치가 그린 뒤쪽에 있다면 핀 근처에 떨어뜨리는 것보다는 앞쪽에서 런을 이용하여

굴러가게 하는 것이 핀에 붙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샌드웨지로 볼을 오른발에

가깝게 하여 낮게 보내는 것보다 평소처럼 클럽만 AW로 바꾸는 것이 부드럽게 임팩트를 할수 있고

미스샷도 적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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