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스윙시 임팩트 시점에 손의 위치는?

 

 

 

다운스윙시 임팩트 시점에 손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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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에 있어서 비거리와 방향성은 임팩트 시점에 그립을 잡은 손의 위치가

어드레스때의 손의 위치와 같아야 좋은 스윙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은, 모든 골퍼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러나...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헤드 무게로 스윙을 하지 못할 뿐 더러... 다운스윙시 어드레스때

손의 위치보다 높아지는 경향이 많은데... 본인의 구질이 훅성으로 당기는 샷이 많은 경우라면

임팩트시에 손의 위치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운스윙시에 손으로 공을 맞추려는 강력한 의도 때문에,

손의 위치가 높아져서 탑볼이 발생하거나 클럽헤드가 닫혀져 들어오기 때문에 훅이 발생하죠.

 

손의 위치가 어드레스 때 처럼 정상적인 궤도로 들어 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몇가지 사항을 지켜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어드레스 자세에서 어깨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자세

2. 손목이 롤링이 되도록 부드럽고 유연하게

3. 백스윙탑과 팔로스루 탑의 위치는 자신의 어깨 높이 만큼

4. 본인의 스윙에 맞는 리듬과 템포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는 모두 똑같은 스윙 원리 입니다.

손의 위치를 낮게 하고, 어드레스때 손의 위치로 잘 끌고 내려 오게 되면. 클럽헤드가 뒤에서 끌려

내려오는 느낌이 들게 되고, 손은 안쪽에서 돌아 나가는 느낌이 들게 되죠.

 

체중이동이 되고 몸이 회전되어 코킹이 되었던 손목이 풀리면서.

클럽헤드는 급 가속이 되어 공이 있는 부분을 지나가게 되는것. 이것이 간단한 스윙의 원리 입니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 머리속이 복잡해져서 깔끔한 스윙이 나오지 않고

본인이 만족하는 스윙을 할 수 없죠. 복잡해질수록 간결한 스윙을 연습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당기는 샷이나 탑볼이 많이 나오는 경우라면.

임팩트구간을 지나는 자신의 손의 위치를 한번씩 점검해 보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