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스윙 (드라이버 비거리) 잘 하는법

 

드라이버 스윙 (드라이버 비거리) 잘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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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4 홀은 버디를 뽑아내기가 가장 쉬운 홀 입니다.

여러가지 조건이 있겠지만... 드라이버 비거리를 조금만 더 늘리고 정확성을 가미한다면...

드라이버 스윙 한방에 숏아이언으로 그린위 핀에 붙이고 퍼팅 한방으로 버디를...

아니면 드라이버 스윙 한방에 숏아이언으로 그린위에 올리고 퍼팅 두방으로... 적어도 PAR를

만들어 낼 수 있죠.

 

300야드 정도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임팩트와 엄청난 연습량이 뒷받침되어야 겠죠.

아무리 비거리를 많이 낸들... 정확성이 떨어지게 되면 치나 마나한 상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비거리를 늘리고자 한다면 드라이버 스윙의 궤도와 정확한 임팩트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봐야겠죠.

 

 

 

 

드라이버 스윙 어드레스와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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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을 기가막히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몸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완전 힘이 빠진 상태로 공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을 볼 수 있죠.

헤드 스피드도 엄청나기 때문에 비거리도 장난이 아니라는...

 

자신만의 스윙궤도와 어드레스가 잘못된 상태에서 힘을 빼고 스윙스피드를 늘리기 위해

힘차게 스윙을 하면 거의 다 슬라이스라는 녀석에게 희롱감이 되고 마는데...

 

오늘은 어드레스 부터 스윙까지... 간단하게 해 볼수 있는 연습방법에 대한

레슨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드레스

드라이버 어드레스는 아이언과 달리. 왼쪽어깨를 오른쪽 어깨보다 약간 올려주어야 합니다.

필드에서의 팁은 티 박스에 보면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있답니다. 그곳에 왼발을 놓고 어드레스를 하면

자연스럽게 왼쪽어깨가 올라가게 되고. 왼쪽어깨가 올라가면... 왼팔이 자연스럽게 펴지게 되고,

스윙아크를 크게 만드는 준비작업이 되죠.

 

 

헤드무게

티샷에서 헤드를 지면에서 0.5cm만 들고 어드레스를 해 보면... 헤드의 무게를 느낄수 있는데.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그립을 가볍게 잡아주는 것 입니다. 그립을 약하게 잡으면 헤드무게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후 다운스윙과 임팩트 때 조금 세게 잡아주면 되죠.

어드레스와 백스윙 때 부터 그립을 세게 쥐면... 탑에서 다운스윙하기 전에 힘이 빠지기 때문에...

임팩트가 약해지고. 비거리도 짧아지게 되는 원인이 된답니다.

 

 

 

이외에...

백스윙 할 때 왼발 뒷꿈치를 지면에서 1cm만 들고, 다운스윙할때 들었던 왼발 뒷꿈치를 밟으면서

다운스윙을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죠. 아마추어 골퍼들은 공을 놓고 샷을 할 때, 볼의 전체를 보는데

이렇게 되면 원하는 볼의 면을 정확하게 가격 할 수 없게 되죠. 왼쪽눈으로 공 뒤쪽 끝을 보는 것을

계속해서 연습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