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코스 공략 파5 (PAR5) 공략방법


 

파5 홀은 초보골퍼에게는 힘든 코스이긴하나.

중.상급자 이상의 힘이 좋은 골퍼라면 투온을 노려 볼 만한 코스이기도 합니다.

뭐... 거리가 멀수록 몸에 힘이 들어가서 미스샷이 많이 나와서 양파를 일궈낼 수도 있죠.

 

파5 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거리를 남겨두는 것.

힘이 좋은 장타자들의 경우에는 파5에서 투온이 가능하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매끄럽게

잘 치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페어웨이 사정이 좋지 않을 경우라면 조금 더 깊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죠.

 

 

 

투온을 노리고 무조건 드라이버를 장타를 휘두르다가는...

세컨샷이 어려워 질 수 있고, 그린 가까이 갈수록 홀이 좁아지는 코스라면 더욱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그린에서부터 거꾸로 거리를 계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세번째 샷에서 부터

시작하는데 얼마만큼의 거리가 남아야 볼을 홀컵에 가깝게 붙일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고.

가장 정확도가 높은 숏아이언샷의 거리를 남겨줍니다.

 

 

 

많은 골퍼들은 100야드 정도가 적당하고, 자신있는 거리인데.

따라서, 두번째 샷을 100야드 안에 넣을 수 있도록 조절을 하면 되겠죠.

 

 

 

예를 들어...

티샷후 남은 거리가 280 야드라고 했을때. 5번아이언을 이용하여 100야드 정도 거리를

남겨두는 것이죠. 무리하게 우드를 들고 그린근처까지 보냈다 하더라도. 그린 주변에는

러프와 벙커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자신있는 거리를 남겨두는 것이 속편한

방법이 되겠죠.

 

 

 

 

그린을 공략할때에는 깃발을 겨냥하지말고 그린 중앙을 겨냥하는 것이 좋습니다.

깃발이 그린 가장자리에 있는데... 깃대를 향해 볼을 날린다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랍니다.

샷이 빗나가게 되면 벙커나 러프에 빠지게 되어 트러블샷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40야드 정도의 어프로치 거리도 마찬가지...

깃대를 목표로 삼지말고 그린 중앙을 목표로 삼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죠.

 

이런 식으로 파5 뿐만 아니라. 전 코스를 운영하게 되면.

적어도 두타 이상은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프로선수들은 가끔씩 공격적인 샷을 구사하죠.

아마골퍼들도 종종 공격적인 샷을 구사하는걸 볼 수 있는데. 공격적일수록 미스샷이 더 나는것

같더군요. 쫌 더 노력하면 될라나요? ^^

 

 

아래에는 40야드 벙커샷에 대한 동영상 레슨을 올려 드립니다.

벙커에 빠지면 탈출도 힘들지만. 거리를 잡는 것도 상당히 힘들죠.

레슨을 잘 보시고 연구해 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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