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주변 러프에 빠졌다면 플롭샷 (로브샷) 을~~


 

파4 홀에서 세컨샷을 쳤는데 그린에 올라가지 않고 말이죠...

그린 근처의 러프에 볼이 들어갔다. 홀컵 뒤 그린은 무지막지한 내리막... ㅠㅜ

이런 상황이 오면 런닝어프로치로 거리를 맞추는 것이 매우 힘들죠.

 

 

 

선수들 처럼 볼을 높게 띄워서 런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엄청 힘들다는 것이 문제. 잘못맞아서 탑핑이도 나면...

홀컵을 넘어 뒤쪽 러프로 다시 빠질수도 있죠. 머리에 쥐나는 순간이죠.

 

그리하야~~ 오늘은 이런 트러블 상황에 구사할 수 있는.

플롭샷(로브샷)에 대한 레슨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

 

먼저, 골프황제 타이거우즈의 플롭샷 명장면을 보실까요?

 

 

 

캬아~~ 감탄사 밖에 안나오네요...

 

플롭샷을 하늘로 높게 띄웠다가 그린에 올라간후 천천히 홀을 향해서 굴러가죠.

볼이 굴러가는 이유는 볼이 러프에 있고, 클럽페이스와 볼사이에 풀이 있기 때문에

볼에 스핀이 많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죠.

 

어드레스 때 체중을 중앙에 두고.

양발 끝 선상에 맞추어 스윙을 하고, 스윙을 하고 난 후에는 클럽헤드면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야 합니다.

 

플롭샷을 위해서는 56도나 60도 정도의 로프트 각이 큰 웨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볼을 높게 띄우기 위해서 헤드를 완전히 열어주고, 헤드를 열어준것만큼 스탠스를 오픈 합니다.

 

클럽헤드를 열어주면 열어줄수록...

볼은 더 높이 뜨고 더 조금 날아가게 됩니다. 핀까지 남은 거리가 짧고 공을 더 띄우려면

클럽헤드를 더 열고 볼의 위치는 중앙에서 왼쪽으로 옮기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있는 공격적인 스윙을 하는 것.

다운 스윙에서 가속도를 줄인다던가. 움찍하는 동작은 미스샷을 유발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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