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샷잘하는법!! 공이 깊게 묻혀있는 경우의 벙커샷방법


 

어제에 이어... 오늘도 벙커샷잘하는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어제는 벙커샷중에 20미터 이내의 벙커샷 하는 법에 대한 레슨을 전해드렸죠?

 

오늘은... 벙커 트러블 상황에서...

공이 모래에 깊게 묻혀 있는 경우에 대한 레슨을 올려드리려 합니다.

 

 

 

공이 깊게 묻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이 평지인지 아니면 그린사이드 벙커에 있는 오르막 라이인지...

이 두가지 상황에 따라 스윙방법이 다르게 된답니다.

 

 

벙커가 평지일 경우

공이 반정도 묻힌 상황에서는 공을 스탠스 중앙에 위치하고 클럽페이스를 약간

닫은 상태로 어드레스를 합니다. 공이 많이 묻혀 있을수록 공을 중앙보다 오른쪽에

놓으면 클럽페이스가 많이 닫혀지게 되겠죠.

 

백스윙은 가파르게 올려주고, 클럽의 리딩에지를 볼의 바로 뒤쪽 모래에 묻어

버린다는 느낌으로 임팩트를 강하게 해줘야 합니다. 모래의 저항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임팩트를 강하게 해야 하는데... 공의 탄도가 낮고 런이 많은 벙커샷이

나오긴하나... 급선무는 벙커 밖으로 나가는것!! ^^

 

 

 

벙커가 오르막 일때

볼이 모래에 깊게 묻히는 경우는 주로 오르막 경사일 경우가 많습니다. 클럽을 약간

오픈시킨 상태에서 체중을 앞발에  두고... 뒷발은 모래 속에 더 깊게 묻습니다.

백스윙은 최대로 올려주고 팔로스루를 생략하고 클럽의 리딩에지를 볼 바로 뒷부분의

모래에 묻어버리는 느낌으로 클럽을 가속시키면서 강한 임팩트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비거리는 짧게 되지만... 벙커 탈출은 문제 없답니다.

 

 

다음시간에는 벙커 턱에 걸렸을때 스윙하는 방법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이고.. 날씨도 좋고 해서 필드 가시는 분들 많겠네요. 이노무 회사가 토욜도

나가야 해서 저는 박인비선수 경기나 보렵니다... ㅋㅋㅋ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