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려면 이것만 알아두면 될듯~

골퍼들의 영원한 숙제는... 드라이버 비거리와 방향성!!

요 두녀석을 한방에 잡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햐~~ 정말 어렵습니다.

왜 생각과 몸이 따로 노는건지 대체~ 알수가 없단 말이죠...

 

생각은 이미 타이거우즈지만... 몸은 최강 저질이라는 거... ㅠㅜ

 

오늘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4가지 정도의 동작만 기억하면 누구나 다~ 비거리를 늘릴수 있다 하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멀리 떨어져서 상체를 펴라

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장 흔한 실수는, 어깨를 둥글게 말고 구부정하게

어드레스를 서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런 자세를 취하게 되면...

팔이 지나가고 어깨가 회전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없죠.

 

볼에서 멀리 떨어져서 허벅지와 양손사이에 공간이 생기도록 하고

척추를 곧게 펴야 합니다. 임팩트시에 엄청난 파워를 낼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동작 이랍니다.

 

 

 

 

왼팔을 펴라

임팩트시 파워 손실의 또다른 원인은... 테이크 어웨이에서 클럽을 몸쪽으로

당기는 것 입니다. 몸쪽으로 당기면 팔꿈치를 구부릴 수 밖에 없으며, 팔로스루때

왼쪽 팔꿈치가 몸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치킨 윙 자세가 나오게 됩니다.

 

힘있게 뻗은 왼팔과 타깃 반대쪽으로 낮고 길게 움직이는 클럽헤드는 폭넓은

스윙면을 만들어 줍니다. 임팩트구간을 지나갈때는 양팔을 타깃쪽으로 쭉~~~

뻗어주어야 합니다.

 

 

 

 

회전의 마술

백스윙에서 가파른 스윙면을 만들면 파워를 낼수 없습니다. 팔을 이용해서 클럽을

가파르게 올렸다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몸통을 회전시키는 느낌으로 스윙을해야

파워가 전달 됩니다.

 

클럽헤드가 몸을 감는것처럼 백스윙을 한다고 생각하면...

몸쪽에서 볼을 향해 접근하는 IN-OUT 궤도의 다운스윙을 만들수 있습니다.

 

 

 

 

손목

백스윙에서 접혀있던 손목과 팔은 임팩트 구간을 지날때 완전히 풀어져있어야 합니다.

흔히... "던져준다" 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릴리스 동작에서 발생하는 스냅을 이야기

하는 것이죠.

 

임팩트구간에서 그립을 너무 세게 줘면...

클럽헤드가 손을 지나쳐 갈 수 없어서 헤드스피드를 높일 수 없습니다.

제대로 릴리스가 되었다면... 팔로스루 단계에서 오른손이 왼손위로 완전히 올라간

자세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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