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이 많이 접하게 되는 골프 미스샷의 해결방법

 

한달 이상을 회사일에 묻혀서 지내다가... 드디어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ㅠㅜ  방문해 주신 이웃님들께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

 

드디어... 골프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고, 햇볕도 그닥 따갑지 않고...

볼치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죠. 비가 좀 온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시즌이 돌아온것을 그린피만 보고 팍~~ 느낄수가 있는데요...

그래도, 일년에 한번 돌아오는 이 계절을 놓칠수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필드를 향해 고고씽~ 하시는 것 같네요.

 

 

 

오늘은 미스샷에 대한 레슨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갑작스런 미스샷으로 스트레스를 뒤집어 써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가장 많이 나타나는 미스샷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추려드리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볼이 왼쪽으로 간다.

 

원인

리드하는 손인 왼손(좌타는 오른손)의 손목이 무너지고 클럽페이스가

빨리 덮히는 경우

 

점검

왼손이 클럽의 윗부분에 위치하고, 오른손이 바로 밑에 위치하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샤프트가 타깃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는지도 확인해 봅니다.

 

훈련방법

방해물을 볼 뒤에 놓고 브레이크 잡는 연습을 합니다.

 

 

 

 

두번째. 볼이 오른쪽으로 간다.

 

원인

임팩트 시점에서 클럽페이스를 스퀘어로 만들지 못하는 경우

 

점검

그립이 위크 그립인지 확인해보고, 목표방향으로 정열되었는지 확인해 봅니다.

 

훈련방법

클럽페이스의 회전이 원할할수 있도록 그립을 분리시켜 잡습니다.

 

 

 

 

세번째. 샷에 힘이 없다.

 

원인

다운스윙에서 잘못된 연속동작인데... 한정된 힘만을 이용하기 때문

 

점검

척추가 타깃 반대 방향으로 약간 기울어져야 합니다. 무게 중심은 균형감을 살린

중립을 유지해 줍니다.

 

훈련방법

하체가 스윙을 리드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 볼 뒤에서부터 스윙을 시작합니다.

 

 

 

 

네번째. 일관성 없는 임팩트

 

원인

어드레스에서 척추 각도가 스윙중에 무너져 내리기 때문

 

점검

바른자세와 몸의 밸런스를 찾아내야 합니다.

 

훈련방법

골프백을 자신의 뒤편에 놓고, 힙이 골프백에 닿도록 스윙을 합니다.

 

 

 

다섯번째. 칩샷

 

원인

그립이 느슨하거나 손을 많이 쓰는 경우

 

점검

볼위치가 지나치게 뒤쪽 혹은 앞에 위치한 볼은 손을 많이 쓰게 됩니다.

클럽의 고유한 로프트각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방법

볼을 치고 나서 클럽헤드를 어드레스 뒤로 가져오는 연습을 해 봅니다.

 

 

이외에도 많은 미스샷이 있지만...

위의 다섯가지 미스샷만 줄여도 스코어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들을 계속해서 올려드릴테니,

많이 많이 놀러와 주세요~~~

 

 

드라이버 레슨 링크

 

 

아이언 레슨 링크

 

 

벙커샷 레슨 링크

 

 

어프로치 및 숏게임 레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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