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세이브를 원한다면?? 죽어라 연습합시다!! 칩샷~

 

 

파 세이브를 원한다면?? 죽어라 연습합시다!! 칩샷~

 

스크린에서는 버디 찬스도 많이 나오고,

실제로 버디도 여러번 하게 되는데요...

 

이상하게도 필드에 가면 버디찬스는 커녕...

파 세이브를 하기도 힘든 경우다 허다한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파 세이브를 확실하게 도와주는 칩샷!!

웨지를 과감하게 내려놓고 숏 아이언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레슨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숏 게임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퍼팅을 할 필요 없이 곧장 스코어를 세이브할 수 있는,

칩 샷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칩샷은,

볼을 띄워서 보낼 필요가 없이 볼을 굴려서 보내야 적절한 경우에

칩 샷의 방식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칩 샷을 할 때는 클럽의 로프트를 강하게 하는 자세를 취한다든지

아니면 로프트가 적은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죠.

 

9번, 8번, 7번, 6번, 5번 등의 아이언을 주로 사용하며,

어떤 사람들은 샌드웨지로는 칩 샷을 거의 하지 않기도 합니다.

 

 

스윙 테크닉은 각 상황에 따라서...

즉 퍼트 칩, 일반 칩 샷 또는 러프에서의 칩샷이 모두 조금씩 다르지만 

그 기본적인 셋업 방식은 거의 같은 것입니다.

 

 

 

 

 

 

 

 

 

볼이 떨어져 첫 바운스하는 지점을 시작되는 위치로 설정하고

그것에 에임 합니다.

 

만약 홀 근처에 목표지점을 두면 홀 근처에서 볼이 떨어지면서 바운스하여

구르기 때문에 그린 바깥까지 굴러나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거리 조절이

어려워 집니다.

 

 

 

 

그립은 퍼터를 할 때와 같은 그립을 잡아야 할 때도 있고

일반 샷과 같은 그립을 잡을 때도 있지만 보통 그립보다 짧게 잡아줍니다.

 

펜의 끝을 잡고 글을 쓰는 것보다 펜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과

같은 원리이죠.

그립을 잡는 강도는 4~5 정도가 좋습니다. (가장 강함 : 10, 가장 약함 : 0)

 

 

 

 

볼의 위치는 코의 위치에서 땅에 직각으로 떨어지는 선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 사이에 둡니다.

 

클럽 페이스를 타깃 방향에 직각으로 맞추고 클럽의 샤프트를 왼쪽 허벅지 위에

가져다 놓아 그립을 잡은 두 손이 공보다 앞쪽에 위치해야 합니다.

 

 

 

 

왼발에 몸무게를 60%~70% 실어주고, 오른발을 땅에서 들어 왼발 하나로 땅에

지탱되게 해보면 왼발에 무게를 실어 준다는 느낌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답니다.

 

 

 

 

스탠스를 일반 샷을 할 때보다 좁게 벌리고 15° 정도 오픈해주면

클럽 페이스가 임팩트시 타깃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몸을 심하게 턴하거나 스윙 시 체중이동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손이나 팔로만 하는 샷이라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 입니다.

 

손이나 팔로만 스윙 하게 되면 클럽을 들어올리려는 동작이 되기 쉬워서

뒷땅이나 탑핑과 같은 미스샷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무릎을 사용하여 약간의 움직임이 있어야 리듬을 타며 스윙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머리는 피니시 동작을 하고 난 다음에도 공이 있었던 자리에 남겨져 있어야 합니다.

 

 

 

왼손 손목이 접혀져 피니시 되는 모양이 되지 않게,

왼손 손목에 테니스 아대를 끼우고 손등 위에 잣대나 볼펜을 끼워 스윙 연습을 하면

 

손등이 접혀지지 않아 올바른 칩핑 기술이 익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