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탓이라는 말... 평소에 얼마나 하고 사시나요? 몇일전 한 음식점에 갔다가 화장실을 갔는데 문에 붙어 있더라구요... 아마도 음식점 사장님이 직접 쓰신듯 합니다... 이 글을 보면서 잠시나마 저의 생활과 행동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 먼저 참으며.. 미소하여주고... 위로와 사랑으로 감싸주어요..." 저는 이 구절이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가끔 아내와 다툴때 참지 못하고 웃어주지도 못하거던요...ㅠㅜ 사람의 자존심이란거...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살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격으며 살지만.. 그때마다 남의 탓을 하고 내 잘못은 생각지도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지요... 사람사는 세상이 다 그런가 봅니다... 아주 가끔씩은 내 잘못을 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고쳐나가고, 우리의..
잡다한 정보와 일상 검색 결과
[다이어트] 8월7일!!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 제가 드디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 근데요... 지금 너무 힘들어요.. 평소에 뛰거나 걷는 운동을 전혀 안했었구요, 제대로 운동해본지가 10년은 넘은것 같네요... ㅠㅜ 시작한지 3일 됐는데 런닝이외에는 아직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운동을 하려구 해도 런닝 한시간 정도 하면 문어처럼 온몸이 흐물흐물 해져서 말이죠... 3일간 저의 저질체력을 다시한번 실감하고 있답니다. ^^ 우선 런닝과 하체 운동으로 체력을 올린 다음에 근력운동을 하려구 합니다. 운동 전문가 이신분들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사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계기가 다이어트였습니다. 굳은 마음으로 블로그를 열면서 맹세까지 했는데 이제야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네요...
어제 친구녀석따라 사회인 야구리그에 다녀왔습니다. 운동은 두루두루 좋아하는 성격이라 가릴것 없이 즐기는 편인데요, 아자! 아자! LG!! ^^ 요즘이 야구 시즌이고 친구녀석이 자기 야구하는것 보여준다고 같이가자 하길래 무거운 몸을(ㅋ) 이끌고 다녀왔습니다. 사회인 야구의 특성상 평일에는 게임이 어렵기 때문에 이른아침부터 해지기전 오후까지 경기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게임당 정해진 시간은 두시간정도 되구요.. 10점이상 점수가 벌어지면 1시간 이내에도 콜드게임 처리가 되어서 일찍 끝날수도 있다네요. 제 친구녀석의 게임은 오전 7시. 장소는 경기도 시흥. 태어나서 시흥 첨 가봤습니다 ㅋㅋ 6시쯤 출발하면 되려니 했는데 이넘이 5시에 출발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가서 준비운동두 하구 케치볼도 해야한다나 뭐라나..
연휴를 이용해서 홍천에 있는 오션월드를 다녀왔습니다. ^^ 친구녀석 식구와 함께 8명이서 아침일찍 출발했습니다. 연휴라 차가 막힐까봐요... 다행히 차도 안막히도 좋은 공기 맡으며 약 1시간 10분 만에 대명 비발디파크에 도착했습니다. 오션월드가 오전 8시 30분에 개장인데... 사람들 정말 많더군요... 뭐 이미 예상은 한거라.. ㅋㅋ 저희 회사에서 작년에 대명리조트 회원가입을 해서 무료이용권이 몇장 있었습니다. 여덟장을 가져오려했으나 어찌나 눈치를 주던지... 그래서 다섯장만 가지고 왔지요..ㅠㅜ 오션월드 입장료는 할인없이 대인 6만원, 소인 4만8천원 입니다. 대박이죠? 최대 할인율을 적용받으면 40% 할인이 됩니다. 할인에 대해서 길게 쓰면 제 손가락두 아프구 보시는 분들도 눈아프실테니 그냥 링크..
CF 카피중에 "여보~ 아버님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겠어요~" 란 카피가 있죠? 요즘엔 "아버님댁에 소화기 한대 놔 드려야겠어요~" 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제 측근들 집에 놀러가면 소화기가 없는 집이 더 많더군요... 사실 가지고 있는 집은 거의 못 봤습니다. 저희 집에도 없답니다... ㅠㅜ 다들 잘 알고 계시는 내용이겠지만... 화재는 초반에 못 잡으면 절대 못 잡습니다. 불이 번지기 시작하면 겉잡을수 없이 타들어가기 때문에 초기 진화가 아주 중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가정용 소화기의 하나인 "투척용 소화기" 란 녀석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뜬금없이 왠 소화기냐구요? 배운게 도둑질이라... 제가 이런 업종에 근무해서요... ^^ 이 소화기가 나온지는 꽤 오래됐습니다. 주로 노인정, 유치원 등의 노유자 시설..
집 이사 문제로 네이버 지식IN 에 글을 올리려 했는데요... 헐... 이게 대체 뭔소리란 말인지... ㅠㅜ 사실은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네이버 아뒤를 해킹당했었거던요... 언넘인지 몰라두 별 이상한 까페에 가입이란 가입은 다하고, 홍보성 글을 날렸는지, 메일함에는 이메일이 주구장창... ㅠㅜ 관리를 제대로 못한 저한테도 잘못이 있지만... 대체 어떻게 해킹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집 이사 문제로 골치가 아픈데 아주 짜증 지대루네요... 이웃님들!! 개인정보 관리 잘 하세요.... 저처럼 바보같은 사람되지 마시구요... ㅠㅜ * 참고하세요 티몰스님 포스팅을 잘 보시면 네이버 해킹에 대비할수 있는 방법이 있네요. "네이버 ID 해킹시도 - 개인정보 점검해 보세요!"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