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제플린의 명곡이죠?  Stairway To Heaven ~~

어릴적 음악 친구인 김종서와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만나서 옛 생각을 하며 노래와 연주를 합니다.
부활은 락 밴드가 살아남기 힘든 대한민국에서 보기 드물게 얼굴이 많이 보이는 밴드인 것 같습니다.
김할머니 효과 인가요? ㅋㅋㅋ

요즘 아이돌이 대세죠?  하기야 제가 20대 때도 아이돌이 존재하긴 했으니까요...
아이돌 그룹이 싫다는건 아니지만...  정통성 있고 실력있는 가수를 찾아보기 어려운건 사실인것 같네요..
부활의 보컬이었던 이승철, 박완규, 정동화....  이 사람들 노래를 들어보면 감정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쩔때는 머리털이 곤두서는 느낌도 들때가 있으니 말이죠...  나만 그런가요?? ^^

MBC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를 보면 제가 20대때 열광했던 가수 들이 나오더 군요.. ^^
오랫만에 보고 싶은 얼굴들이 나와서 좋기는 하지만...
실력있는 가수들을 예능 무대에 세우고 판별하는 모습이 썩 맘에 들지는 않네요..

앞으로 부활에 대한 포스팅을 계속 하려 합니다. 제가 락 밴드를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
소시적에 기타도 좀 만졌었는뎅 ㅋㅋㅋ   지금은 손가락이 굳어서 막대기가 되버렸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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