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지난 2월 "Collaboration Project +1" 이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고 부활의 전 보컬이었던
박완규를 앞세워 "비밀"을 히트시킨 그 남자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김태원, 채제민, 서재혁, 정동하... 그리고 박완규...
이번엔 "Collaboration Project +2" 로 역시 부활 전 보컬이었던 정단, 이성욱이 가세했구요~~

아직까지 "비밀"의 인기도 대단한데, 벌써 두번째 곡이 나왔네요...
할마에 김태원의 음악 욕심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한국의 3대 기타리스트중의 한명인 그가 말이죠..
이번 앨범에는 전 보컬인 박완규, 정단, 이성욱 말고도 현재 보컬인 정동하까지 참여 했습니다.
부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잘 들여다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 아주 방갑네요...

2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비, 바람 맞으며 쓰러졌을 법도 한데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부활...
네명의 보컬이 함께 부른 타이틀 곡 "누구나 사랑을 한다"는 역시 김태원의 작사.작곡 이구요,
김태원 특유의 아름다운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최근 예능에 자주 출연하는 김태원은 방송을 보면 알수 있듯이 꿈과 희망을 자주 얘기 하곤 합니다.
자신이 겪어온 잘못된 길을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된 길이라고.. 가서는 안될길이라고 얘기하죠...
남자의 자격에서는 예능인 할마에로....  위대한 탄생에서는 음악가 부활리더 김태원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희망전도사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Collaboration Project +2" 를 통해 "누구나 꿈을 꾸면 이루어 질수 있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하네요..
긴 시간을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음악의 역사를 써 내려온 그들의 두번째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
"누구나 사랑을 한다" 입니다.








   누구나 사랑을 한다....         [노래 : 부활 정동하.박완규.정단.이성욱   작사.작곡 : 김태원]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이들은
사랑이라는 걸 만들어 가겠죠..
이별이란 한마디는 상상할수 없는 채로..


 

 

 

누군가는 사랑을 하고, 누군가는 헤어진다는

알 수 없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 걸

서로 모르는 시간에서


내일을 알 수는 없겠죠
어쩌면이라고 예상 할 뿐이죠
늘 생각했던게 늘 바래왔던게
이뤄져 가는 거죠 이뤄져 온 거겠죠


누군가는 사랑을 하고, 누군가는 헤어진다는
알 수 없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 걸
서로 모르는 시간에서

내일을 알 수는 없겠죠
어쩌면이라고 예상 할 뿐이죠
늘 생각했던게 늘 바래왔던게
이뤄져 가는 거죠 이뤄져 온 거겠죠


언젠간이란 아름다운 얘기
그 누군가의 기도로 이뤄져
예상할 수 없는 그 어느 날에
Always....

내일을 알 수는 없겠죠
어쩌면이라고 예상 할 뿐이죠
늘 생각했던게 늘 바래왔던게
이뤄져 가는 거죠 이뤄져 온 거겠죠


누구나 상상을 하겠죠
언젠간이라는 아름다운 얘길
견딜 수 없도록 힘겨운 날들이
지금의 너와 나를 만들어 왔던 거죠

누구나 상상을 하겠죠
언젠간이라는 아름다운 얘길
견딜 수 없도록 힘겨운 날들이
지금의 너와 나를 만들어 왔던 거죠...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