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주변의 다양한 칩샷, 어프로치샷 방법

지난 시간에 이어서 칩샷에 대한 레슨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박스안에 글을 클릭하시면 지난 레슨을 보실수 있습니다 ^^

 

 

 

 

 

 

골프 스코어의 65% 이상이 60 야드 안쪽의 어프로치샷으로

이루어진 숏 게임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숏 게임 기술을

향상시켜 실수를 줄이는 것이겠죠.

 

그린 주변에는 벙커도 있고, 깊은 러프도 있어서...

그때 그때마다 클럽도 다르고 스윙방법도 다르게 됩니다.

 

아래에 네가지 정도의 어프로치, 칩샷에 대한 내용을 올려드리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위의 그림처럼 볼이 러프에 있을때는...

피칭웨지를 이용하여 칩샷을 하는 것이 좋은데. 볼의 위치는 가운데에서

오른발 방향 쪽으로 가깝게 놓고 클럽과 몸을 10°~15° 정도 오픈합니다.

 

오른손 손목을 빨리 코킹하여 백 스윙하고,

볼에서 뒤로 1~2㎝ 떨어져 있는 뒷부분을 클럽으로 내리칠 때 팔로스루는

하지 않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클럽을 내려뜨려 땅에 떨어뜨리는 기분으로 피니쉬 합니다. 

이렇게 하면 볼은 러프를 탈출하여 그린에 올라 깃대를 향해 굴러갈 수 있는

굿~~샷이 됩니다.

 

 

 

 

 

 

두번째

딱딱한 지형이나 풀이 마르고, 풀이 아주 짧게 잘 깎여진 프린지에서는...

아무리 퍼팅 실력에 자신이 없어도 잘 하는 칩 샷보다는 퍼팅을 하는 편이

확률적으로 실수가 적어 프로들도 퍼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잘 된 칩 샷보다 잘 안된 퍼팅 스트로크가 더 낫다라는 말도 있어서

칩 샷에 자신이 없을 때는 반드시 퍼팅 스트로크로 대신할 것을 권장합니다. 

 

 

 

 

 

 

세번째

지형이 거의 평평하고 지면이 딱딱하면서 잔디가 짧게 깎여진 상황에서는

볼에 구름이 많아 그린에서 20 야드에서 30 야드 떨어진 페어웨이에서도

6, 5, 4번 아이언으로 볼의 구름을 최대로 이용하는 칩샷을 하여,

볼을 홀까지 접근하게 하는 스윙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잔디 상황이 좋고 지면이 딱딱하지 않으면 잔디를 찍어 치는 칩 샷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의 그림처럼 지면이 딱딱한 상황에서는 로프트가 큰 클럽을 사용하면

클럽의 바닥면이 지면에서 바운스되며 튀어 올라 볼을 두 번 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는거~~

 

 

 

터를 잡듯이 그립하되 매우 짧게 거의 샤프트 부분을 잡습니다.

클럽 헤드의 힐을 지면에서 위로 들어올려 클럽을 세워 잡습니다.

 

 

몸무게는 왼발에 싣고 볼의 위치는 스탠스의 가운데 또는 약간 왼쪽에 두고,

 

스트로크는 퍼팅 스트로크와 같은 형식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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