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샷의 방향성을 보완하는 방법 어프로치샷만 잘해도 싱글골퍼가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그린에 다 가서 막판에 어프로치샷을 잘못하면 스코어가 엉망이되죠. 따라서, 어프로치샷은 티샷만큼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30~40미터 이내의 어프로치샷을 할 때에는 하체를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하게 고정하는 것이 좋은데... 체중이동을 과도하게 하면 스윙축이 흔들리면서... 방향성을 나쁘게 만듭니다. 하체를 단단히 고정하고, 스윙은 어깨를 이용하여 가볍고 부드럽게 해야하죠. 어깨를 이용하는 스윙방법은, 백스윙에서 가슴을 후방으로 회전시키고, 임팩트에서는 오른쪽 어깨를 약간 떨어뜨려주고, 팔로스루에서는 가슴을 전방으로 회전시킨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추어 골퍼가 어프로치샷을 할 때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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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샷 비거리(거리감)를 결정짓는 요소 어프로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감 입니다. 임팩트가 아무리 좋아도 거리감이 떨어지면 그린을 넘어서 훌쩍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비거리와 거리감... 이 두녀석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숏게임은 스코어를 결정지을 만큼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린근처 벙커나 러프에서 몇번만 철퍼덕 거리면 더블, 트리플로 갈수 있죠. 스코어 뿐 아니라... 다음 홀에서도 울렁증이 생겨서 연속적으로 미스샷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프로치샷의 비거리를 결정짓는 요소에 대한 레슨을 전해 드립니다. 로프트 각도 클럽의 로프트 각도가 클수록 공의 탄도는 높아지고 비거리는 짧아집니다. 따라서, 공이 굴러가는 거리도 당연히 줄어들겠죠. 어떤 웨지를 쓰느냐에 따라 비거리 차이..
어프로치샷의 종류와 각 스윙의 특징 골프란 운동의 최종적인 목적은 홀컵안에 공을 집어 넣는것이죠. 통상 90미터 이내의 거리에서 스윙을 하여 홀컵에 근처에 올리는 것을 숏게임이라 합니다. 이경우의 샷을 어프로치샷이라 하는데... 캐리가 멀어질수록 탄도가 높은 샷을 해야하고. 반대로 구르는 거리가 길어질수록 탄도가 낮은 샷을 해야 하죠. 기본이죠? ㅎㅎㅎ 그래서... 어프로치 샷은 비거리의 구성요소인 캐리와 굴러가는 거리에 따라 구분합니다. 어프로치샷의 종류와 특징 칩샷 / 런닝 어프로치 1. 공이 날아가는 거리보다 굴러가는 거리가 더 길고 2. 탄도는 낮고, 전방에 장애물이 없을 경우에 사용합니다. 3. 캐리에서 조금만 차이가 나도. 전체적인 비거리 오차가 커지고 4. 그린에 따라 구르는 거리의 차이가 ..
그린주변 러프에 빠졌다면 플롭샷 (로브샷) 을~~ 파4 홀에서 세컨샷을 쳤는데 그린에 올라가지 않고 말이죠... 그린 근처의 러프에 볼이 들어갔다. 홀컵 뒤 그린은 무지막지한 내리막... ㅠㅜ 이런 상황이 오면 런닝어프로치로 거리를 맞추는 것이 매우 힘들죠. 선수들 처럼 볼을 높게 띄워서 런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엄청 힘들다는 것이 문제. 잘못맞아서 탑핑이도 나면... 홀컵을 넘어 뒤쪽 러프로 다시 빠질수도 있죠. 머리에 쥐나는 순간이죠. 그리하야~~ 오늘은 이런 트러블 상황에 구사할 수 있는. 플롭샷(로브샷)에 대한 레슨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 먼저, 골프황제 타이거우즈의 플롭샷 명장면을 보실까요? 캬아~~ 감탄사 밖에 안나오네요... 플롭샷을 하늘로 높게 띄웠다가 그린에 올라..
티샷요령!! 티샷시에 반드시 드라이버를 쓰지 않아도 되는 이유 "티샷은 드라이버" 라는 공식된(?) 이유가 있지만서도... 굳이..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홀이라면 과감하게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을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될 것 같습니다. 아마골퍼의 경우 드라이버를 일관성 있게 구사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드라이버 장타자들은 미스샷이 없는 정확한 샷을 유지 했으면 하지만... 이것은 프로 선수들이 많은 연습량을 투자해도 얻어낼까 말까한 부분이어서... 더욱이... 아마추어 골퍼에겐 더욱 힘들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파워를 굳이 드라이버에 쏟지 말고, 우드 또는 아이언에 이용한다면 비거리 손실없이... 드라이버보다 정확한 방향성까지 얻을 수 있겠죠. 드라이버는 장타자..
골프코스 공략 파5 (PAR5) 공략방법 파5 홀은 초보골퍼에게는 힘든 코스이긴하나. 중.상급자 이상의 힘이 좋은 골퍼라면 투온을 노려 볼 만한 코스이기도 합니다. 뭐... 거리가 멀수록 몸에 힘이 들어가서 미스샷이 많이 나와서 양파를 일궈낼 수도 있죠. 파5 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거리를 남겨두는 것. 힘이 좋은 장타자들의 경우에는 파5에서 투온이 가능하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매끄럽게 잘 치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페어웨이 사정이 좋지 않을 경우라면 조금 더 깊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죠. 투온을 노리고 무조건 드라이버를 장타를 휘두르다가는... 세컨샷이 어려워 질 수 있고, 그린 가까이 갈수록 홀이 좁아지는 코스라면 더욱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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