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은 잘들 보냈셨는지요?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명절음식중 나물만 먹겠노라 굳게 다짐했는데.. 역시나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ㅠㅜ
그래도 위안이 되는것이 생애최초로 구입한 스마트폰!!!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사야된다는 그 스마트폰!!!
모르면 배워야 된다는 기본적인 상식을 깨고 최신형인 옵티머스 2X 를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ㅋㅋㅋ
스마트폰 스자도 모르는 사람의 개봉기를 공개 합니다. 좀 찌질할수도 있지만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세요~~


겉 케이스 입니다. 100만원을 호가 하는 제품치곤 기대이하이지 않나하네요 ㅎㅎㅎ



사진이 나와있는 케이스를 벗기면 다시 한꺼풀의 케이스가 나옵니다.
이놈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커버를 열면 요런놈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전원이 꺼진 상태로 들어있죠.
오른쪽 접힌 부분에 자석처리가 되어있더군요. 그런거 하지말고 제품값이나 빼주지...ㅜㅜ



내용물 입니다. 휴대폰 본체, 배터리 두개, 배터리 충전기 한개, AC충전 어댑터,
3.5mm 이어폰, HDMI 케이블, USB 케이블, 메뉴얼...



요놈이 옵티머스 2X 만 지원한다는 미러링 케이블 입니다.
아직 안해봤는데요 나중에 시현해보구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울집 TV가 HDMI를 지원안하네요 ㅜㅜ   아~~ 핸펀땜에 TV도 바꿔야 하는것인가??



옵티머스 2X 의 크기비교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두껍거나 무겁지 않습니다.
 다만 운전할때 한손으로 컨트롤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손크기가 틀리긴 하지만 농구공을 한손으로 잡는 사람빼고는 힘들듯 합니다.



후면 사진입니다. 아직 젤리 커버를 못 씌웠네욤. 가장 아쉬운점은 후면부의 배터리 카바입니다.
카바가 너무 얇아서 충격을 주면 깨질것 같네요. 알아서 단단한 재질로 만들었겠지만요..
카메라가 돌출되어서 깨질것 같다는 의견도 있으시던데 실제로 약간 염려되기는 하지만
젤리 카바가 단단히 지켜줄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ㅋㅋ




 
옵티머스 하면 이놈이 생각나지요?? ㅎㅎㅎ


내게 맞는 스마트폰 어떤것이 있을까요? 아마 스마트폰 구매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의 최대 고민거리가 아닐까합니다.
저 역시 많이 고민하고 인터넷을 날마다 이잡듯이 뒤져봤지만 답이 없다군요.
그래서 결정한 것이 최신형 이랍니다. ㅋㅋㅋ   좀 무식하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핸드폰이라는 것이 범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핸드폰에 내 몸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삼성이나 LG에다가 특별 주문 생산하시던가요 ㅋㅋㅋ

옵티머스 2X를 받고 3일정도 써봤는데요, 아직 100% 이해하진 못했지만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건
확실한것 같네요. 여러 벤치마크를 봐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과 비교해봐도 그렇구요.
갤럭시 s 후속타가 발표된것 같은데 괜히 심술이 날것 같은....ㅎㅎㅎ
사람 욕심이라는거.... 밑도 끝도 없는것 같습니다. 옵티머스 2X !!!   이놈과 좀 친해져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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