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샷의 종류

피치샷(Pitch shot), 칩샷(Chip shot), 플럽샷(Flop shot)

 

어프로치샷을 크게 나누어 보면...

피치샷(Pitch shot), 칩샷(Chip shot), 플럽샷(Flop shot) 으로 나눌수 있죠.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드라이버 아이언 이외에 어프로치샷을 정교히 구사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숏게임이라는 것은 100야드 이내의 어프로치와 퍼팅을

이야기 합니다.

 

 

 

 

피치샷은,

아이언으로 볼에 백스핀을 가해서 볼을 높이 올려서 목표지점에 착지하여

거의 구르지 않고 정지하도록 하는 타법이고

 

칩샷은,

낮은 탄도의 짧은 어프로치 샷으로서 볼을 굴려서 핀에 붙이는 타법...

다른말로 런닝 어프로치 라고도 합니다.

 

플럽샷은,

볼이 높게 천천히 날아가는 방법으로 백스핀과 추진력이 적은 볼로... 그린에

떨어지고 굴어가지 않게 하는 타법으로 로브샷이라고도 합니다.

 

 

 

피치샷을 사용해야 되는 상황

피치샷은 피치샷과 피치앤런으로 나눌수 있는데...

피치샷은 100야드 이내의 거리에서 피칭웨지나 갭웨지(52, 53도)를 이용하여

백스윙의 크기로 거리를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피치앤런은 현재 볼의 위치와 그린위의 핀 사이의 거리가 30야드 이내이고...

러프구간이 많고 그린위에서도 어느 정도 굴릴수 있는 상황에서 사용합니다.

평상시보다 볼을 낮게 띄워서 더 많이 굴러가도록 의도적으로 치는 샷이죠.

 

스탠스는 오픈 스탠스를 만들어주고 피칭웨지(P) 를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칩샷을 사용해야 되는 상황

현재 볼의 위치가 그린에서 가까울 때.. 10야드 내외일때는 퍼팅 스탠스를

서는 것이 더욱 정교한 샷을 할 수 있는 방법이고. 10야드를 넘어가면 오픈스탠스를

서서 샷을 하는 것이 편안한 자세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클럽은

피칭웨지이지만... 로프트가 더 낮은 7번이나 8번 아이언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게임에서도 홀인의 확률이 가장 높은 샷이기도 합니다.

 

 

 

플럽샷을 사용해야 되는 상황

벙커나 러프를 넘겨서 볼을 바로 세워야 하는 상황에서는 플럽샷을 사용합니다.

볼을 세우려면 많은 백스핀이 필요하기 때문에 로프트가 크고 클럽헤드가 무거운

샌드웨지나 로브웨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타이거우즈는 7번 아이언으로도 플럽샷을 하던데... 정말 괴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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