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공략 방법!!

PAR 세이브를 하고 싶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는 드라이버 비거리와 정확도, 아이언의 그린 적중률,

그리고 퍼팅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죠. 뭐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네요...

 

그 중에서도 아이언을 잘 쳐야 좋은 스코어를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은,

골프라는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특히, 그린 근처에서 짧은 어프로치샷에서 미스샷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티샷, 페어웨이에서 환상적인 샷을 구사한다 하더라고... 한방의 미스샷 때문에

스코어를 좋게 끌고 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의 티칭 프로인 조시 잰더(미국)가 밝힌

파세이브를 위한 5가지 쇼트 게임 솔루션 입니다. 참고해 보셔요~~

 


 


볼이 홀 근처 러프에 있는 경우

볼이 그린 주변 러프에 놓여 있어 칩샷이나 퍼트가 불가능한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홀과 가까운 그린 벙커에서의 벙커샷을 하듯 볼을 높이 띄워서

1m 정도 굴러가게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샌드웨지의 페이스를 오픈한 채 클럽의 트레일링 엣지가 볼과 잔디

사이를 미끄러지듯 스윙하면 됩니다.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마치 하프 스윙을 하듯 가속을 끝까지 붙여야 한다는 점!!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상황

주말 골퍼들은 평상시에는 피치샷을 잘하다가도 볼과 그린 사이에 워터 해저드나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면 토핑, 생크 등 미스샷을 남발하거나 그린을 훌쩍 넘기곤 하는데...

 

볼을 띄우려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이 원인이랍니다.

이럴 때는 볼을 중앙에서 약간 앞쪽에 놓고 샤프트는 타깃에서 반대 방향으로

약간 기울인 뒤 임팩트 때 오른팔이 샤프트와 일직선이 되도록 스윙하면 된답니다.


 

 


솥뚜껑 그린을 공략해야 할 경우


거리 컨트롤이 관건입니다. 짧으면 원래의 위치로 다시 굴러 내려오고...

길면 홀을 훌쩍 지나치기 때문이죠. 이럴 경우는 체중과 클럽 샤프트가 타깃 방향으로

기울어지도록 셋업하고 임팩트 때도 핸드 퍼스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클럽 선택이 중요한데 7번 아이언 이상은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습니다.


 

 


내리막 라이의 벙커에서의 파세이브

그린 주변 내리막 라이 벙커샷은 아마추어는 말할 것도 없고 프로들도 공략이 어려운 샷입니다.

효과적인 공략법은 셋업전에 양팔을 벌려 평행을 한번 유지해 봅니다.

물론 어드레스 때도 그 상태가 유지되어야 하죠. 볼은 스탠스 뒤쪽에 놓고 몸 기울기에 따라

마치 평지에서 처럼 스윙을 하고, 피니쉬는 낮게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린과 가까워 풀 스윙을 할 수 없는 경우

그린에 너무 가까워 풀 스윙을 할 수 없는 경우 많은 주말 골퍼들은 팔만 사용한 하프 웨지샷을

하거나, 거리 컨트롤을 위해 스윙 스피드를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좋지 않는 방법이죠.

 

그 보다는 왼쪽 다리를 축으로 피봇해서 몸을 힘있게 회전하고 클럽 속도를 가속해야 합니다.

어드레스 때 오른발을 뒤로 빼서 발끝으로 서서 스윙을 해보면 그 방법은 쉽게 터득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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