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슬라이스, 아이언 슬라이스 구질...

멋진 드로우샷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초보골퍼들이 첫번째로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슬라이스죠.

이렇게쳐도 슬라이스... 저렇게쳐도 슬라이스... 블랙홀 같죠... ㅠㅜ

 

공을 잘 맞추기 시작하면서...

슬라이스 때문에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죠. 저도 뭐... ㅋㅋ

 

 

 

슬라이스 구질을 가진 분들이라면...

오른쪽으로 출발해서 왼쪽으로 똑~ 떨어지는 드로우성 구질을 탐내게 되는데...

슬라이스를 고치기만해도 비거리가 20% 정도 차이가 나죠.

 

드로우샷을 위해서 가장 중점을 둬야할 부분은 스윙플레인 입니다.

슬라이스의 원인중 가장 큰 원인은 스윙궤도... 바로 아웃에서 인으로 가파르게

내려와서... 아이언은 풀샷이 되거나 탑핑이 되기 쉽고...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슬라이스가 발생해서 습관적으로 왼쪽을 겨냥해서 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죠.

 

 

 

 

아이언은 거리도 잘나는데...

드라이버만 잡으면 거리가 잘 나지 않는 경우라면 스윙플레인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아이언은 내려치는 힘이 커지고, 지면에 닿는 길이가 커질수록 공에 대한

마찰력이 커져서 그만큼의 거리를 더 낼 수가 있지만...

 

드라이버의 경우에,

아웃에서 인으로 스윙을 하게 되면 티를 부러뜨리며 클럽헤드 위쪽 부분을 맞추게 되어

하늘 높이 치솟는 샷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임팩트순간에 손의 위치가 이미 공앞으로 나와 있기 때문인데...

상체와 하게가 동시에 먼저 돌아갔기 때문에 나오는 결과 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손의 위치는 임팩트 직전까지 볼 뒤에 있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야 합니다.

스윙플레인이 인에서 인으로 들어갈경우 스트레이트성 구질이 될 것이고...

스윙플레인이 인에서 아웃으로 들어갈경우 스트레이트나 드로우 구질이 된답니다.

 

 

 

 

연습방법

자신만의 스윙플레인의 느낌을 살려줄수 있는 연습방법으로는...

어드레스 상태에서 그립은 오른손 그립만 잡고 왼팔을 몸의 중심에서 15cm 간격을

두고 앞으로 뻗어줍니다.

 

그리고 사진 2 와 같이 오른손 만으로 백스윙 탑 자세를 취해보고.

사진 3 처럼 클럽이 왼팔과 몸통 중심을 지나는 스윙을 해 봅니다.

 

이때 왼팔의 움직임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위의 연습방법을 해 주면... 다운스윙때 왼쪽 어깨가 열리는 현상을 고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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