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비만의 원인을 살펴보면.. 다이어트가 보인다!!


비만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전혀 진전이 없거나, 요요현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다이어트에 대한 의욕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시작한 다이어트가 전혀 효과가 없다면, 우선 비만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알아보고, 어떤것들이 다이어트를 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인지 적극적으로 알아볼필요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적은 자기자신 입니다.




비만이란 무엇인가?
비만이란 체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척되어 체지방 비율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체지방이 몸에 쌓이는 이유는...
많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먹은 음식량에 비해 운동량의 미달로 음식의 칼로리가 지방으로
몸에 그대로 쌓이기 때문입니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 하여 비만이라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근력운동을 하여 몸을 슬림하게 만든 사람들을보면 보기에는 날씬해 보이지만,
체중은 예상외로 많이 나갑니다.
그 이유는 지방보다 근육량이 많기 때문이며, 근육은 지방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에
같은 무게로 본다면 지방보다 부피가 훨씬 적습니다.

비만을 단정짓는 것은 체중계가 아니라 체지방측정에 의한 체지방율로 판단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체지방이란...
신체를 구성하는 지방조직으로, 이 조직은 피하조직, 유선, 신장 주위 등에 널리 분포하며
저장지방으로 에너지에 이용되는것 외에 내장 보호와 체온 조절기능을 합니다.
지방조직은 주로 지방세포와 물로 구성되면 성인은 약 6~25kg 정도 입니다.
지방 1kg은 약 7,300kcal 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장지방이 과잉으로 축적된 상태가 비만이고
비만에서는 합병증 예방 관점에서 체중보다 체지방의 양이 중요시 됩니다.
체지방의 분포나 체중에 대한 비률에는 연령차, 성별차,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1세에서 30%, 사춘기에서 15~20%, 성인에서는 남자 15~18%, 여자 25~30% 가 기준치 입니다.
피하지방의 축적보다 복강내 내장지방의 축적쪽이 간장에서의 인슐린 저항이나 지방합성항진을
일으켜... 당, 지질대사이상, 고혈압이나 관상동맥질환과의 관련이 깊습니다.

*** 체지방측정은 각 보건소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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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원인과 해결방법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요인

비만 아동의 70% 정도가 부모 또는 부모 한쪽의 비만과 관련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부모의 식습관, 체질, 생활습관 등을 부모로 부터 물려받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동이나 아니면 성인의 경우...
그동안 행해오던 식습관, 생활습관을 변화시켜야 체중을 감량할수가 있습니다.
유전적인 비만이라 하더라도 운동과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일수는 있지만,

특정한 유전적인 비만의 경우에는 아예 변화가 없거나 그 결과가 상당히 미미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먹는 양을 줄이고 평소의 운동량은 더 늘려야 합니다.


고질적인 생활습관

동료들과의 술자리,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 족, 퇴근이 늦어 자기전에 식사는 하는 경우,
쇼파가 침대인줄 알고 마냥 누워있기를 좋아하는 습관, 간식이나 야식을 즐기는 습관... 등등...
주변에 흔히 볼수 있는 모습들이 거의다 비만의 원인이 되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먼저 컨트롤 할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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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생활

열량이 높은 음식 (밀가루 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 과 같은 고탄수화물을 포함한 음식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 (아이스크링, 케잌, 햄버거..) 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고 즐기는 경우...

이런 음식들은 적게 먹어도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저녁때는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들어서 에너지 소모가 그만큼 낮아지기 때문에,
저녁이나 늦은시간에 먹는 음식은 다이어트의 적이 되는것입니다.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의 식단을 구성하여 알맞은 식사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야채나 채소같은 저칼로리의 음식을 많이 먹어주고,
떡복이나 순대 같은 간식보다는 뻥튀기 같이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을 느낄수 있는
음식을 먹고, 탄산음료 보다는 이온음료나 녹차, 생수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굶거나 소식을 하는 경우

하루의 식사를 자신의 기초대사량에 맞게 섭취해 주어야 하는데,
다이어트한답시고 갑자기 굶거나 소식을 하게되면 지방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도 같이 빠지게 됩니다.

근육은 활동할때 에너지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무겁고 배기량이 큰 자동차가 연료를 많이 소모하듯이,
근육량이 많으면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근육량과 다이어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굶거나 소식을 하게되면 지방은 물론 근육까지 빠져버리고 체내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적어져서 살이찌는 몸으로 변하게 되는것입니다.

요즘 아침식사를 거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갑자기 적게 먹으면, 우리의 몸은 먹은 음식을 가능한 체지방으로
축적하려는 반응을 나타내게 됩니다.
따라서 적절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체자방은 줄이고 근육량은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육량 증대에는 고단백 식사와 기초대사량만큼의 칼로리 섭취가 중요합니다.

* 지방의 역활
지방은 우리의 몸에서 비상식량과 같은 역활을 하는 농축에너지 입니다.
몸에 공급되는 영양분이 중단되거나 칼로리 공급이 중단될때 비상으로 끌어다 쓰는 기능을 합니다.



출출할때 먹는 간식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낮이든 새벽이든 먹을 것을 쉽게 구할수가 있습니다.
24시간 체인점, 야식배달업체, 패스트푸드점 등등... 말이죠.
이렇게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들은 먹으면 바로 체지방으로 가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현대 사회인의 문제... 운동부족

점점 편해져가는 현대 사회의 문제는 신체활동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사무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그만큼 하루일과의 활동공간이 축소되고, 활동량과 운동량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운동량이 적은 만큼 에너지 소비도 떨어지고 먹은 음식들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하므로
체지방이 축적되어서 비만이 되는 것입니다.

당연한 논리이겠지만 먹은 음식의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적을 경우
남은 칼로리는 모두 비상식량인 체지방으로 축적됩니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살이찌는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먹은 만큼 움직여서 에너지로 만들고 유산소운동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 주어야 합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음식물 섭취의 조절은 자율신경에 의해 조절이 됩니다.
자극과 완화의 조절 기능이 무너지게 될 경우에 먹는 욕구가 증대되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주위에 보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열등의식, 성적불만 등등...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또는 술을 마시거나 음주가무를 즐기는 경우도 많은데 건강에 해로운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다이어트중에 스트레스는 가급적 운동으로 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엔돌핀이 증대되어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이 되고,
체지방도 줄일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휴행하는 잦은 다이어트

유행하고 있는 이런저런 다이어트를 다 해보지만 효과가 없어서 중단하는 일이 많습니다.
성공했다 하더라도 사후 관리를 못해 요요현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이런 다이어트가 좋다하여 해보고 안되면 다른 것으로 바꾸고 또 안되면 또 바꾸고...
자신의 인내심과 실천의지가 부족하면 무조건 실패하는 것이 다이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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