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될 731부대의 만행 요즘 청소년들을 보면 역사의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낄수 있습니다. 대학입시가 국.영.수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역사에 대한 교육이 떨어지는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많이 안타깝죠... 고조선에서 시작하여 근대사인 조선까지... 알고보면 우리의 역사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역사를 주제로한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도 반겨야 할 일인것 같구요. 설화와 같은 조선 이전의 이야기는 둘째 치더라도... 근대사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 역사이야기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게 되었네요.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로... 우리가 일제식민지였을때 일어난 아주 끔찍한 이야기 입니다. 악명 높은!! 731부대!! 731부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육군 관동군 소속의 세균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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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테트라포드)가 위험한 이유!! 바닷가의 방파제에 가보면 흔히 볼수 있는 것이 삼각 모양으로 생긴 테트라포드라는 녀석입니다. 파도가 달려와서 이 녀석을 때리면 파도가 흩어지면서 물보라를 일으키는 것이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죠. 날씨가 좋을때면 이녀석 위를 돌다리 건너듯이 이리저기 다니며 아래에 뭐가 있나~~ 면서 구경을 해 보기도 하죠. 그런데!! 겹겹이 쌓아놓은 이녀석들 사이가 엄청 넓습니다. 성인도 충분히 들어갈만한 공간이죠. 빠지면 어때? 나오면되지~~ 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래 내용을 잘 보세요... 빠져 나오기 힘든이유를 알려드립니다. 방파제 벽 역활을 하는 이녀석은 1미터 남짓 하는 사이즈부터 4미터 이상되는 사이즈까지 천차만별 입니다. 필자도 몇번 방파제 낚시를 따라가서 낚시를 해 본 경험..
어드레스 자세와 클럽별 볼의위치,스텐스,체중분배 지난 시간에는 골프의 첫 단계인 그립잡는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골프 그립잡는법과 그립의 종류에 따른 방법」그립이 좀 어색하고 손마디가 아프기도 하지만... 골프라는 운동을 배우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답니다. 필자는 3개월정도 손마디가 퉁퉁부었었던 기억도 있네요... ^^ 오늘은 어드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어드레스를 어떻게 취하는가에 따라서 비거리와 방향이 결정 됩니다. 몸의 균형이 좋으신 분들은 수고를 많이 덜 수 있을것 같네요. 골프란 운동은 회전 운동 입니다. 그것도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그자리에서 활시위를 당기는 것처럼 백스윙을 했다가 제자리에 있는 공을 맞춰야하는 완벽한 회전운동이죠. 분명 클럽헤드가 공보다 큽니다...
골프 그립잡는법과 그립의 종류에 따른 방법 골프에 있어서 클럽을 잡는 방법은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면서도 굉장히 중요한 사항 입니다. 그립을 잡는 방법을 잘 익히는 것이 골프라는 운동의 첫 번째 순서랍니다. 아무리 생소한 운동이라 하지만 그립을 잘 잡아야 볼의 방향성이 좋아지니..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택하여 꾸준하게 연습을 하는 것이 좋겠죠? 아래의 그림을 보면서 이해도를 높여 보시기 바랍니다. 오버랩 그립 오버랩 그립은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왼손 검지와 중지에 걸쳐 놓아 오른손의 힘을 세이브하고 양손을 하나로 모아놓은 그립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그립의 형태로 오른손이 강한 경우에 적합 합니다. 인터록 그립 인터록 그립은 왼손의 검지와 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을 깍지 끼듯이 맞물리게 하는 ..
볼이 좌우로 휘어진다면 아이언 스윙궤도 점검을 슬라이스와 훅은 골퍼들을 괴롭히는 고질병중의 하나 입니다. 대게 초급자의 경우 슬라이스가 중상급자로 가면 훅이란 녀석이 따라 붙어서 짜증을 유발하게 되죠. 볼을 원하는 방향으로... 즉, 목표방향으로 보내려면 클럽 페이스와 볼, 타깃이 일직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스퀘어라고 하죠. 클럽페이스가 볼을 가격할때 볼이 압착되었다가 튕겨져 나가게 되는데. 아주 짧은 찰나의 순간이지만 볼과 클럽페이스가 붙어 있는 시간 동안에 헤드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볼의 구질이 달라지게 됩니다. 슬라이스와 훅이 발생하는 이유는... 볼이 압착되는 순간 클럽 헤드가 스윙궤도에 따라 타깃의 좌우로 이동하면 볼에 사이드 스핀이 걸리기 때문이죠. 스윙에 있어 스윙궤도도는 "인투..
아이언 다운블로샷 연습방법!! 다운블로로 스윙하려면? 볼에 힘이 싣리지 않아서 비거리가 짧아지고, 볼의 탄도도 낮아서 그린에 떨어지면 런이 많이 발생되는 경우라면... 아이언으로 다운블로로 볼을 때리지 못하는 경우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언으로 볼을 때려서 볼이 높게 떠서 원하는 지점에 안착을 하면 좋겠지만... 볼의 움직임에는 변수가 존재합니다. 공기와 중력이라는 변수. 그리고, 하나 더하자면 볼에 걸리는 백스핀. 백스핀은 저항체인 공기를 만나면서 볼이 뜨게 만듭니다. 프로선수들의 아이언샷이 일정한 각도로 날아가다가 정점에 도달하며 낙하하는 것이 백스핀과 공기의 저항이 만들어낸 결과물 입니다. 선수들처럼 멋들어진 아이언샷을 하려면 다운블로로 볼을 때려줘야 하겠죠. 다운블로~ 결과는 뒷땅? 아마추어 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