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드라이버 스윙을 위한 3가지 비밀
골프에서 " 파워 스윙 = 비거리 " 라는 공식이 성립되는데요...
기술이 발달해서 클럽이 치기 편하고 그만큼 비거리를 내주지만,
분명히 한계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계점을 뛰어 넘으려면, 플레이어가 연장을 잘 사용해야 하는데...
그게 말이 쉽지... 연습스윙은 기가막힌데 볼만 가져다 놓으면 얼음
인간이 되고 마는것이 아마추어 골퍼들의 비애가 아닌가 합니다.
힘 빼고 스윙스팟에 정확히만 맞추면 헉~ 소리 날 정도의 비거리가
나는데... 이상하게도 그게 맘대로 되질 않죠. 아무리 세게 쳐도 절대
깨지지 않느 골프 공을 깨부수려는듯이 가공할 힘으로 내려치는
경우다 다분한데... (특히, 스크린가면 더 그렇죠? ㅠㅜ)
오늘은 볼스피드와 샷거리에서 상당한 증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레슨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
역시 힘을 빼줘야
볼을 잘 맞추려면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볼이 맞을때 까지 전환동작이
매끄러워야 합니다. 매끄러운 전환동작은 클럽이 스윙플래인을 벗어나지
않고 다운스윙에서 안쪽 경로를 따라가면서 임팩트 때 헤드스피드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백스윙을 느리게 하는 것.
일정한 템포로 테이크백을 거쳐서 백스윙을 하여 백스윙탑에 도달했을때
균형 잡힌 자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드라어버샷에
필요한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고, 미스샷도 줄어들게 됩니다.
페이드샷
파워 넘치는 페이드샷을 구사하려면 페어웨이 왼쪽을 겨냥하고 임팩트 구간에서
손등의 장갑 로고가 평소보다 조금 더 오래동안 타깃을 가리키도록 합니다.
오른손의 릴리스가 지연되면서 볼이 타깃라인보다 왼쪽으로 날아가다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 원하는 지역으로 선회하는 페이드샷을 만들 수 있습니다.
티의 높이
프로선수들은 드라이버 티샷시에 드라이버 페이스 상단위로 볼이 살짝 보이도록
티를 낮게 꼽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볼이 너무 높게 뜨지 않기 때문에 볼의 방향을
잘 컨트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대로 임팩트가 되면 적절한 발사각과
낮은 스핀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컨트롤을 하기가 쉬워 집니다.
자신에게 맞는 티높이를 찾아서 여러가지 실험을 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
< 위의 레슨은 골프한국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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