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순검!!

어제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 웹사이트를 떠 돌다가 "해병대 순검" 동영상을 발견했습니다.
DI (훈련교관) 목소리를 들으니 그때 생각에 소름이 주르르.... ㅋㅋㅋ
타군은 잠자기전에 인원파악하고 청소 검열하고 그런거를 점호라 하죠? 해병대는 그것을 순검이라 한답니다.
동영상이라 저 정도지 실제로는 더 심하죠. 해병대 출신들은 아시겠지만 해병 싸대기 라구 있어요. ㅋㅋㅋ
경험하고 싶은 분들은 해병대를 지원해서 가시거나 아님 주위 해병대 출신분들에게 시전 받아보세요. ^^



ONCE  A  MARINE  ALWAYS  A  MARINE!!




해병대 순검이야기!!

산천 초목도 벌벌떨고 떨어지는 낙엽도 동작그만!!
이 세상의 모든 치조물이 정지하는 시간이 바로 해병대의 순검 시간이다.
내주위 사방이 적막함으로 물들고 숨소리하나 들리지 않는 시간,
눈 깜박 거리는 소리조차 용서가 안된다는 해병대 순검!!

위의 동영상처럼 하루 일과의 마지막은 순검 입니다. 실무(자대)에 가면 저것보다 더 힘든게 사실입니다.
훈련단은 동기들과 같이 생활하지만 실무는 그렇지가 않기 때문이죠. 당직 사관의 검열보다 더 힘든것이
선임해병님의 검열입니다. 정말 손에 물마를날 없고 허벅지에 멍자국 마를날이 없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직접경험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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