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스윙의 정확성은 열린 힙과 닫힌 어깨

 

다운스윙에 대한 레슨을 계속해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스윙에서 어드레스, 백스윙 그리고 다운스윙으로 이어지는데...

 

다운스윙에서 몸이 전체적으로 주저 앉는다던가,

몸이 빨리 열리게 되면 여러가지 미스샷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되죠.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는것들이 다운스윙에서

많이 발견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운스윙의 정확성에 대한 레슨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

지난시간까지의 레슨 내용은 아래 박스안에 있는 글을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다운스윙의 핵심!! 열린 힙 + 닫힌 어깨

릴리즈 각도를 유지하라는 말은 잘 알려져 있으면서도 쉽지 않은 동작입니다.

지난 다운스윙 관련 4가지의 포스팅은 비거리를 늘리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인데,

골퍼라면 누구나 원하는 장타!!!

 

하지만 정확성이야말로 실력향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정확성과 컨트롤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비거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정확성이 따라주지 못하는 장타는...

좌우측 오비 역으로 가거나 심한 슬라이스 또는 훅이 되어 버립니다.

 

지금부터 정확성을 높여 게임능력 향상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정확한 샷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클럽페이스가 스퀘어로 임팩트가 이루어지고,

스윙궤도는 인-스퀘어로 만들어져야 하며, 클럽헤드가 내려오는 각도가 좋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힙의 이동과 회전!!

힙의 이동과 회전은 다름아닌 팔과 클럽이 내려가는 길목을 터주기 위함인데...

 

다운스윙을 하면서 손목 코킹의 풀림이 시작되면 힙은 적극적으로 좌측으로

체중이동함과 동시에 회전을 하며 타겟의 좌측을 가리키게 되는데,

임팩트가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회전을 해야 합니다.

 

반면, 어깨는 회전을 하지만 임팩트 직전까지 계속 타겟의 오른쪽을 가리킨 채로

닫혀 있어야 합니다.

 

열린 힙과 닫힌 어깨는...

다운스윙의 정확성이란 관점에서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힙을 좌측으로 (타겟보다 왼쪽으로) 먼저 열어주게 되면,

어깨가 임팩트를 향해 자유롭게 가속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어깨가 아직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팔과 클럽헤드는 볼을 향해 안쪽에서

나아갈 수 있고 임팩트 순간 클럽페이스는 완벽하게 스퀘어를 이루게 됩니다.

 

 

 

 

첫번째 조건

적당한 스트롱그립을 잡아야 한다는 것!!

 

두번째 조건

셋업과 백스윙 탑에서 유지한 오른쪽 무릎의 굽혀진 각도는 임팩트까지

그대로 유지하되 왼쪽 다리는 펴주면서 힙턴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세번째 조건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서 상하체가 이루는 몸통의 각은 셋업에서

임팩트까지 변함없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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