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DAY POST

비거리를 늘리려면 다운스윙시 스윗스팟을 맞춰야죠?

 

골퍼들이 있어서...

정확성과 비거리는 영원한 숙제와도 같은 것이죠...

물론, 선수들에게도 그런것 같습니다.

 

레슨을 받아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정확성과 비거리를 잡기 위해서는 클럽 스윙스팟에 정확하게

임팩트가 되야 하죠. 사실... 이게 무진장 어렵습니다.. ㅠㅜ

 

 

 

 

주말 골퍼의 경우...

스윙에 부적절한 동작들은 발생 시점에 따라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백스윙 탑에 이르기 전에 나타나는 오류

두번째는, 다운스윙이 시작되면서 나타나는 오류

 

대부분의 주말 골퍼들의 경우 다운스윙을 향상시키키 위해 무척 열심히 연습하죠.

하지만, 거의 모든 스윙 오류는 다운스윙 보다는 셋업에서 백스윙 탑에 이르는 동안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운스윙시 스윗스팟은 비거리의 핵심!!

드라이버의 정확성과 비거리에 관한 논쟁은 골프가 시작된 이래 늘 있어왔던

최고의 주제 입니다. 예전에 나무작대기를 이용할때도 그랬었고...

기술의 발전으로 스윙스팟을 쉽게 맞출수 있는 클럽이 나와있는 지금도 그렇죠.

 

PGA Tour 의 선수들을 보면 정확성과 비거리는 서로 상반관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분야 모두 정상을 차지하는 선수들이 없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하지만, 아마추어 주말 골퍼들의 경우에는 다릅니다.

정확성이 높아지면 비거리도 늘어나게 된다는 엄청난 사실~~

 

정확성이 낮은 골퍼는...

그 원인이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잘못된 스윙에 있습니다. 

 

따라서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스윙의 크기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각 부위가 올바른 스윙 메카니즘에

따라 움직임으로써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이죠.

 

 

 

 

드라이버 비거리를 예로 들어보면...

PGA Tour 선수들이 비거리를 줄임으로써 드라이브 정확성, 즉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이려

노력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300야드를 넘나드는 비거리를 줄임으로써 러프가 아닌 페어웨이에서

두번째 샷을 하기를 원하는 것인데요...

 

약간의 비거리 손해를 보더라도...

정확성이 높아진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전략적 접근방식이다.

 

그 이유는 선수들의 경우...

실수를 하지 않는 한 거의 모든 샷의 임팩트가 클럽페이스의 스윗스팟에

맞기 때문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에는 좀 다른데요...

클럽페이스의 스윗스팟에서 빗겨난 지점에 임팩트를 만드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결국 아마추어 골퍼에게 정확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스윗스팟에 볼이 맞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고 비거리 또한 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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