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선 3개월남짓.. 무엇이 문제인가?

 

 

 

 

 

 

 

2012년 대선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박근혜씨가 대선주자로 선택되었는데, 민주당과 다른 걸걸한 주자들은 아직 대기상태죠...

안철수... 컴터를 붙들고 사는 사람들에겐 아주 친숙한 이름.. "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 "

이분 때문에 요즘 아주 난리가 아니죠? 대선에 출마할 것인지 아닌지... 본인의 의사가 상당히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른바 안철수 룸싸롱 사건!! 이에 대해서 날카롭기로 소문난 진중권씨가 기사를낸 기자들을 날카롭게 비판했습니다.

 

대통령? 당연 청렴하고 또 청렴해야죠...

안그럴것 같았던 현재 이명박 대통령 측근들로 정권말에 들어서니까 부정 비리가 밝혀지고 있으니까요...

언젠가부터 부정 비리 부패의 문제는 대통령을 따라 다니는 키워드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하기야... 나 몰래 누가 무슨일을 꾸미고 뒤로 챙겨먹는걸 어찌 감찰하고 감시할까요?

그래서, 앗싸리 처음부터 대통령후보자들을 검열(?)하고 맘에 안들면 각종 언론플레이 같은 것을 통하여

이리찌르고 저리찌르고... 아주 난리 부르스가 아닙죠...

 

안철수씨 같은 경우는 좀 더 황당하죠...

아직 대선출마 스타트라인에 서있지도 않은 사람을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으니... 참 어이없는 일 같네요...

한국사람 성격 급하다 하지만... 급한것도 골라가면서 해야지... 이건 영~~ 아닌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철수씨와 더불어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최초 여성대통령 후보 박근혜씨가 있는데요...

아... 이 분도 아주 아주 힘드실것 같더군요... 제 주변에도 대다수의 사람들.. 특히 남자분들이 반대를 하시는데...

뭐... 이유는 예상한데로 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여성대통령은 안된다..." 심지어 "여자가 무슨!!"  ㅠㅜ

" 나도 새누리당을 응원하는 사람이지만 여성대통령은 아닌것 같다..." 등등.... 등...

주로 여자이기 때문에 대통령은 안된다는 의견이 상당합니다. 아직도 남존여비의 사상이 남아있는듯... 쩝...

아무튼... 포탈사이트에 가서 박근혜씨 기사의 댓글을 보면 아주 가관이죠... 아무리 사이버세상이라 하지만,

정도것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네요....

 

음... 필자는 경제적으로도 서민이며, 정치적으로도 서민입니다...

필자도 사람이기에 맘에드는 대통령 후보감이 있고, 또한 그 사람이 당선되어 좋은 방향으로 나라를 이끌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후보가 아니라하여,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여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거나

밑도 끝도 없는 비방은 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사람의 성격마다 다르긴 하겠으나...

국민의 염원은 좋은 후보자들이 대선에 나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당선되어 나라를 잘 이끌어주길 원하는 것 입니다.

그전에... 후보자들을 지지하는 서민인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대한민국은 우리의 2세들.. 3세들... 에게 영원히 남겨줘야할 유산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고 배웁니다. 우리가 어릴때 어른들이 왜 그러나... 했지만, 우리도 모르게 그런 부분을 배워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말입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