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늘 화끈하게~~ 기부해주세요~~ ^^

혹시... 제목만 보고 급하게 들어오신분들 계시나요? 
저도 제목만 보고 급하게 들어갔더니 유니세프 기부에 대한 글이네요... ㅋㅋ

오랜전부터 기부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금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국내에도 못먹고 못입고 어려운 형편에 병까지 걸려서 힘들게 사는 어린이와 성인들도 있지만,
그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결국은 기부란 것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게 되는것 같네요...

우리의 부모님 세대는 너무 어렵게 사셨기 때문에 기부란 것을 자식들에게 가르치지 못했지만,
지금은 부모님 세대보다는 풍족한 것이 사실이고 하니 아이들에게 기부문화를 잘 가르쳐 줘야 되지 않을까요?
" 나 먹고 살것도 없는데 누굴 도와줘? " 라고 얘기 하신다면... 뭐 할말 없습니다마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이러한 기부문화가 대중화 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도 동참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아이들의 공부는 수백만원을 들여서 해외로 보내 교육을 시키는데...
이러한 작은 교육은 아이들을 옆에 두고 소액으로도 충분히 가르쳐 줄 수 있는 참교육이 아닌가 합니다.

5월은 어린이의 달, 가정의 달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누어주는 기부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  [바로가기]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