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추천!! 논슬립패드,주차번호판,선바이저포켓 기본적인 자동차용품!!

눈도오구 매서운 바람도 불어대는 겨울 입니다. 클스마스 주말도 엄청 추웠네요... 메리크리스마스~~ ^^ (뒷북작렬 ㅋ)
남자라면 자동차에 관심 없으신 분들은 좀 드물것 같습니다. 탑기어 코리아만 보면 가슴이 벌렁벌렁... ㅋㅋㅋ
필자도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현재 다음까페 SM5 CLUB [링크] 에서 용인팀 부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회원들하구 모임도 자주하고, DIY 도 좀 해야 되는데 이 핑계 저 핑계로 지지부진하고 있답니다 ^^

저의 애마가 2003년 3월식 SM 520V 차량인데요, 현재 23만 Km 를 넘겼습니다.
남들이 보면 똥차네 기름먹는 하마네 하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엄청 귀중하고 좋은 차라서 애지중지 하고 있지요 ^^
얼마전, 운전을 하는데 스마트폰을 놔둘때도 없고, 각종 포인트 카드도 꽂아 둘때가 없어서 인터넷을 뒤지던중...
옥이네 이모네서 괜찮은 아이템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단단히 잡아줄 논슬립패드하구, 카드를 꽂아둘 선바이저포켓 말이죠...
글구, 주차해놓고 어디갈때 항상 명함을 올려놓았었는데... 저도 다른차 빼달라고 전화할때 명함 올려놓은걸 보면
글씨가 너무 작아서 좀 짜증이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잘 보일수 있는 놈으로 하나더 구매했네요 ^^

제 애마에 논슬립패드, 선바이저포켓, 주차번호판!! 요 세 녀석들을 주말을 이용해서 설치해보았습니다.
필요로 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리뷰가 되리라 생각하네요..





선바이저포켓

저는 사실 선바이저에다가 포켓 다는 것을 그리 좋게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자칫하면 차 내장이 지저분하게 보일수 있기 때문이지요... 괜한 깔끔을... ㅋㅋㅋ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저보다 아내가 차를 더 많이 가지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기름을 넣으면 포인트 적립을 해야 되는데, 그노무 건망증 땜시 자주 까먹는다 해서 말이죠.
아이들 통학도 시켜줘야 하고, 직장도 다녀야 하기 때문에 주로 아내가 차를 가지고 다닌 답니다. ^^
덕분에 주말마다 제가 세차는 물론이고, 내부도 깨끗이 청소를 대신 해주고 있지요.. 마눌님 차좀 깨끗하게 타세요... ㅎㅎ

예전에 나온 선바이저포켓은 음악용 씨디를 위해서 나온것이 거의 주류를 이루고 있었는데,
제가 고른 것은 몇장의 카드만 넣을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요즘 씨디로 음악들으시는 분들.. 거의 없죠? ^^
선바이저에 고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바이저를 내릴때 카드가 쏟아지지 않을까 약간의 걱정을 했지만...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선바이저를 사용하기 위해서 수직으로 세워도 카드나 명함이 빠지지 않습니다.
볼펜을 빼 먹었는데요, 볼펜은 사이즈만 잘 맞춰 주심 빠지진 않을것 같네요.

크기는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 입니다.
제 아내처럼 기름 넣고 적립카드 어딨는지 몰라서 허둥지둥 대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네요.
제 차는 하이패스가 달려 있어서 괜찮지만, 하이패스가 없는 분들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카드고 넣을 수 있으니까
분실의 염려가 없으니 좋을 듯 합니다.







주차번호판

주차번호판의 경우에 구매할때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요즘은 앞유리 흡착식이나 위 사진에서 볼수 있는 실리콘재질의
번호판은 잘 사용하지 않고, 반짝반짝 하는 LED 번호판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죠...
LED 번호판의 경우 휴즈박스에서 전원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손재주가 필요로 합니다.
손재주에 완전 잼병은 저는 과감히 고급스런 LED 번호판을 단념하고 실리콘 재질의 주차번호판을 선택하였습니다. ^^

LED 방식의 전면유리 흡착번호판은... 제가 동호회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이러한 불편함이 있긴 한데... 역시 LED라 그런지 밤에는 끝내 줍니다요.. ^^
요즘에는 굳이 DIY를 하지 않아도 된다던데. 하여튼... 저는 간단한걸 추구하는 스탈이라 말이죠... ㅋㅋㅋ
자~~ 이제부터 제가 구매한 주차번호판에 대해서 간단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녀석의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한다면...

1. 저희 집 막내. 일명 "파워레인저" 라고 불리우는 녀석이 어디다 던질수 있다.
2. 야간에 식별이 거의 불가능하다. 단, 스마트폰 유저라면 간단한 후레쉬 어플로 극~복 할수 있습니다. ^^

글구요... 아내와 차를 같이 쓰시는 분이라면 꼭 2개를 신청하시는 것이 좋겠죠?
이거 한개 구매해서 아내한테 보여 줬다가 자기꺼는 안사줬다고 구박만 받았습니다.. ㅠㅜ





스마트폰을 위한 논슬립패드

제가 위의 녀석들을 포함해서 3종셋트를 구매할때 가장 끌리는 녀석이 바로 요녀석!! 논슬립패드 입니다.
위에서 제 애마의 내부를 잠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운전하면서 스마트폰을 마땅히 올려 놓을 곳이 없습니다.. ㅠㅜ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제가 유리에 뭐 붙이는걸 너무 싫어합니다...
그래서 네비게이션도 순정오디오를 떼어내고 매립해 버렸다는... ㅋㅋㅋ  돈 많이 썼다고 마눌님한테 혼남.. ㅠㅜ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어뒀다가 뺏다가 귀차니즘에... 저렴한 단가로 질러 버렸습니다.


주행거리 약 4Km... 캬아~ 이 녀석 보이지 않는 손으로 스마트폰을 꼭 붙잡고 있는건지 패드 위에서 꿈쩍을 안하네요.
제가 생각하기로 올해 제가 구매했던 제품중에 기능성으로는 쵝오인듯 합니다. 작은 고추가 맵긴 맵네요 ㅋㅋㅋ

아래는 아내가 운전하는 도중에 찍은 동영상 입니다.
커브길이나 방지턱을 넘어가는데도 끄떡없는 요녀석!! 단가 대비 아주 만족스럽네요 ^^



 
마눌님의 운전이 좀 거칠죠? 운전대만 잡으면 거칠어지는 그녀... ㅋㅋㅋ
동영상에 보신바와 같이 커브길에서나 방지턱에서 끄떡 없이 잘 버텨줍니다.
나중에 제가 차를 몰아봐야 알겠지만, 심한 비포장도로가 아니라면 흔들릴 염려는 없을 듯 하네요.


이상으로 자동차용품 3종셋트... 선바이저포켓, 주차번호판, 논슬립패드에 대해서 리뷰해 보았습니다.
자동차용품 중에 방향제나 와이퍼 같은 것은 소모품으로서 어느 정도 사용하면 교환해 주어야 되지만,
오늘 리뷰한 이 3종 셋트는 구매하여 잘 관리만 한다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같은 제품이라면 양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겠습니다.
이런 자동차용품들은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선택의 폭도 넓고 이것저것 비교해 볼수 있는
좋은 방법 인것 같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오픈마켓 사이트를 이용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구요, 다음에 더 좋은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는 제가 위의 3가지를 구매한 사이트 입니다.
다른곳 보다 조금 더 저렴했구요, 특히나 맘에드는 것을 묶음배송 받을 수 있어서 택배 비용도 절감되었네요 ^^


선바이저포켓, 주차번호판, 논슬립패드 외 여러가지 자동차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곳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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