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초복 이었죠? 이웃님들도 맛난거 많이 드셨겠지요? ^^
저는 가까이 사는 친구녀석과 식구들과 함께 오리고기를 먹었답니다.
푸른마을 이라구 저희 집에서 조금만 가면 있는 곳 인데요 꼭 복날이 아니더라고 가끔 가곤합니다.


이곳은 입구 오른쪽에 있는 곳인데요... 겨울에 가운데다가 모닥풀 피워서 고구마를 구워먹곤 합니다.
비가 많이 와서 연못 처럼 변해버렸네요 ㅎㅎㅎ



 


 


 

저희 집 막내 파워레인저 입니다. ^^  이제 식당안으로~~~ ㄱㄱㄱ



 

실내에는 격벽이 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은 실내도 좋습니다.
하지만 오리냄새가 옷에 다 밴다는거 ㅋㅋㅋ
두번째 사진은 실외사진인데요 이번에 리모델링 한것 같네요. 바깥으로 나가면 족구장도 있구요...


 

메인요리인 오리백숙과 오리훈제 입니다.


 

오늘은 비교적 간단한 포스팅으로 마무리 하렵니다 ^^
오리에다가 알콜을 너무 들이부었더니 속이 아직도 부글부글 하네요 ㅋㅋㅋ

그럼 이만.... 술취한 8월 7일은 물러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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