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탓이라는 말... 평소에 얼마나 하고 사시나요?
몇일전 한 음식점에 갔다가 화장실을 갔는데 문에 붙어 있더라구요...
아마도 음식점 사장님이 직접 쓰신듯 합니다...

이 글을 보면서 잠시나마 저의 생활과 행동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 먼저 참으며.. 미소하여주고... 위로와 사랑으로 감싸주어요..."

저는 이 구절이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가끔 아내와 다툴때 참지 못하고 웃어주지도 못하거던요...ㅠㅜ
사람의 자존심이란거...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살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격으며 살지만..
그때마다 남의 탓을 하고 내 잘못은 생각지도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지요...
사람사는 세상이 다 그런가 봅니다...

아주 가끔씩은 내 잘못을 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고쳐나가고,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좋은 생각과 행동들을 가르친다면,
아마도... 지금 보다는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