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가기전 준비해야할 필살 준비물!! 오랫만에 해병대에 대한 글을 써보는것 같습니다... ^^ 해병대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일주일에 한번씩을 꼭 업데이트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해병대에 대한 글을 쓰는데 있어서 가장 애미한 것이 보안적인 문제입니다. 이 보안의 문제는 예비역들의 문제라 생각합니다만, 휴가나 제대해서 군대이야기를 그림처럼 풀어놓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군생활 당시의 보안이 노출되게 되는데... 최대한 지키려 해도 잘 안되는 것이 문제가 되더군요... ㅠㅜ 군대를 안다녀온 분들이 부대 상황에 대해서 더 자세히 이야기 하는것보고 깜짝놀란것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요, 이것은 전군의 현역들과 예비역들이 반성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뭐 어..
해병대지원 검색 결과
요즘에 월말에 월초에다가 엎친데 덥친격으로 밑에 부하직원 한명이 그만 두는 바람에 아주 난리 부르스가 아니랍니다...ㅠㅜ 아주 근근히 포스팅 하고 있는데 이웃님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아주 기분이 좋네요.. 감사드리구요 ^^ 해병대 훈련단 생활을 다 기억해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훈련내용을 다 올리기엔 보안적인 내용도 많구요... 그래서 훈련단 에피소나 힘들었던 생활들에 대해서만 포스팅 하려구 합니다. 오늘은 해병 훈련단 두번째!! 해병대 훈련단의 식사군기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해병대 연재글 입니다] 1. 해병대 연재글 - 지원편 [바로가기] 2. 해병대 연재글 - 입소편 [바로가기] 3. 해병대 연재글 - 훈련단편 1 [바로가기] 식사시작!! 나는 가장 강하고 멋진 해병이 된다!! 악!! 감사히 먹겠..
연재글 치고는 너무 시간이 오래 됐네요 ^^ 포스팅이라는거.. 쉽게 얕보고 덤볐다가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있습니다.. ㅠㅜ 이번에는 해병대 훈련단 생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말씀드렸듯이 군사보안적인 내용이 많아서 자세한 내용은 힘들것 같구요, 훈련단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1. 해병대 지원편 2. 해병대 입소편 여기는 사람을 귀신잡는 해병으로 만든다는 포항 제2 해병 훈련단 입니다. 훈련교관(이하 DI) 들에게 온갖 협박과 욕설을 들어 가면서 말만 군인인 해병 훈련병의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제가 입대한 날이 8월 7일 이니까... 사람을 태워 죽이는 한 여름입니다. 사복을 입은채로 여기저기 끌려 다니는데, 땀은 비오듯 흐르고... 목은 바싹바싹 마르고...
사실 저는 이 사람이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군대가 없어지면 평화가 찾아온다는?? 과연 그럴까요?? 대한민국에서 군대란... 남자라면 가야되는 곳이죠? 요새는 여성들도 많이 지원해서 가기도 하지만요... 갑자기 군대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들어서 포스팅 주제로 잡아 봤습니다. ^^ 그중에서 제가 다녀온 "해병대" 라는 집단에 대해 연재글 비슷하게 포스팅 해보려구 합니다. 전역한지 13년이나 흘렀네요...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 부분도 있겠지만, 최대한 짱구를 되살려 포스팅 하려구 합니다. 제 경험 위주로 진행되어서 지금의 현실과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해병대 공격과 연예인들의 해병대 지원 러쉬(?)로 얼마전 해병대가 수면위로 떠올랐죠? 얼마전 뉴스를 보니까 현재 3군 체재를 해병대를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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