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8월 7일" 인생의 용광로인 해병대로
"1996년 8월 7일" 인생의 용광로인 해병대로 도망자 사람이란 동물은 무엇인가가 내 코앞에 닥치지 않는한 아주 관망적인 자세로 기다린다. 티비를 보면 온갖 사건사고가 터지지만 ' 나한테는 저런 불운은 오지 않을꺼야 ' 라는 굳은 믿음으로 일상을 살아간다. 물론, 불운한 일은 그 누구에게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모두를 위한 땡큐일 것이다. 나역시 나에게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것이 하나 있었다. 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군대라는 것은 완전 남의 이야기였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이런 이야를 자주 하신걸로 기억한다. " 니들이 군대갈정도 나이가 되면 아마도 통일이 되거나, 직업군인 제도가 확대되서 징병제, 그러니까 억지로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될 것이야~ "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자..
대한민국해병대
2018. 8. 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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