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새벽에 갑자기 막내녀석이 배가 아프다고 데굴데굴 굴러서 응급실에 갈까 하다가, " 배에 가스가 차서 그런것은 아닐까? "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무식하면 용감하다? ㅋ) 일단은 화장실 변기에 앉혀 놓고 졸린눈을 비벼가며 막내녀석을 달래주었습니다. 그러더니 몇분 후... 갑자기 토를 하더군요... 헐... 토를 하고 나더니 이제 배가 안아프다고 해서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출근하려구 아침에 일어났는데 또 다시 배가 아프다고 데굴데굴... 기분에 또 토를 할것 같아서 화장실로 데려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토를 하네요... ㅠㅜ 출근을 미루고 아이를 데리고 근처의 병원에 갔더니, 급성장염이라고 하더군요... 이게 뭔일인지... 저희는 맞벌이를 하는 부부라 아이를 어떻게 할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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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손은 약손? 효능 100% 입니다 ^^
잡다한 정보와 일상
2011. 10. 31. 12:40
장모님도 엄마다!!
지난주에 추석 연휴가 지나고, 연휴병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이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 회사 대표님이 잠결에 개시를 받으셨는지 왠일로 하루를 더 쉬게 해주셔서 하루를 더 쉬었는데요... 쉬는것도 오래 쉬니까 출근해서 일하기도 싫고 몇일전에 진행중이던 일도 아른아른 거리더군요.. 저질 기억력..ㅋㅋ 오늘은 추석때 느낀것을 간단하게 올려보고자 합니다. 제가 사는 곳과 처가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차로 30분~40분 거리 정도... 어른들의 얘기로 화장실과 처가는 멀먼 멀수록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뭐 그 뚜렷한 의미를 몰라서, 아니... 사실은 말같지 않아서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 맞겠네요 ^^ 처가가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장모님 몸이 편찮으신 것만 아는 ..
잡다한 정보와 일상
2011. 9.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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