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에 즈음하여.. 이웃분들께 전해드리는 메세지...
오늘이 8월 7일 이네요 ^^ 주말에는 절대 포스팅을 하지 말자는 것이 제 목표였는데, 오늘은 날이 날인 만큼 간단히 적어보려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필명은 군에 입대한 날짜 입니다.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매년초 1월1일에 새로운 계획을 잡거나, 중대한 결심을 하곤 합니다. 자신과 많은 약속을 하고 주위사람들과 의기투합하여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말이죠... 저 또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에 새해가 될때마다 제 자신과의 싸움을 다시 시작한답니다. 삼일천하, 갑신정변으로 끝날때가 많아서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죠....ㅠㅜ 저는 매년 초, 그리고 8월7일이 되면 제 자신만의 계획을 다시 세웁니다. 중간정산이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지나간 주말에 저의 오랜 친구..
잡다한 정보와 일상
2011. 8. 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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