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8
난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아우디 R8을 처음 구입해서 매장을 빠져 나오던 순간을... 알파리는 도로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대우가 완전히 틀렸다. 마치 세상의 모든 도로가 오로지 이 차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았다. 하얏트호텔에서 한컷. (사진빨 잘 받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이쁘기만 (?) 한 차량일까... 일단 멋드러진 디자인, 미드쉽 엔진, 낮고 넓은 차체, 저기압의 배기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넘을 최고로 만들어주는 콰트로 시스템의 4륜구동 혹자는 R8이 아주 현실적인 슈퍼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차는 절대 현실적이지 않다. 일단 공도에서 달려주기 시작하면 그 어떤 차량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몇일 타보고 기자들이 쓰는 시승기는 믿지 말라. 이 차는 정말 6개월 이상 타야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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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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