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아고... 겁나게 추워 버리는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눈도 먼저오구 많이도 왔네요. 제가 있자나요... 제대하고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했던것 있습니다. 첫번째는 눈치우기!! 두번째는 삽질안하기!! 그런데... 매년 어김없이 눈치우고 삽질하고 있네요... ㅎㅎㅎ 지난주에 처가식구들과 밤늦도록 송년회를 하고 해가 중천에 떠서야 슬금슬금 눈을 떳습니다. 장모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만두국을 맛나게 먹고 휴식중에... 갑자기 몰려오는 장트라볼타... ㅠㅜ 집에있는 화장실은 전날의 송년회 후유증으로 인해 인산인해가 되었고, 저는 장트러블을 해소하기 위해서 근처의 주유소를 향하게 되었습니다. 가던도중!! 뜻밖의 해우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완전 득템 ㅋㅋㅋ 그러나!! 한길 물..
잡다한 정보와 일상
2012. 12. 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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