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연습방법

 

많은 골퍼들의 로망중의 하나는...

멋진 드라이버 샷을 해보는 것인제요... 요녀석이 헤드도 큼지막해서

아이언보다 잘 맞을것 같지만... 헤드 정중앙에서 약간만 빗겨 맞거나

비스듬히 맞으면 볼이 생각한 방향으로 나가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헤드 정중앙에 볼을 정확하게 맞추려고 스윙 스피드를 내지 않고

톡~ 치면 비거리가 나지 않죠... 세게 치면 이상한데로 가고...

약하게 치면 비거리가 나지 않고...

 

오늘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에 대한 레슨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기본적인 스윙방법과 비거리 향상을 위한 연습방법을 전해드리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드라이버 비거리 향상을 위한 스윙방법

 

첫번째

스탠스는 평소보다 넓게 서고, 왼발을 약간 오픈합니다.

 

두번째

그립은 양손 모두 스트롱 그립을 취하는 것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

양팔을 자연스럽고 곧게 떨군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오른팔을 굽히면 백스윙의

아크가 줄어 들게 되고 그로 인해 비거리가 현저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네번째

어드레스에서 머리를 볼 뒤에 두고 상반신을 약간 우측으로 기울여 몸무게 이동과

상체의 최대한 꼬임에 도움을 주도록 합니다.

 

다섯번째

백스윙은 낮고 길게 빼서 백스윙의 정점에서 최대한 힘을 빼고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해 줍니다.

 

여섯번째

다운스윙의 스타트는 허리를 돌리면서 하는데, 이때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 안쪽,

즉 인사이드에 가능한 빨리 붙여 주면 헤드 스피드가 증가하게 됩니다.

 

일곱번째

임팩트 순간에는 머리가 볼 뒤에 머물도록 하고, 피니쉬는 역 C자가 아닌 I자를

만드는 것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연습방법

 

첫번째

맨손 돌리는 연습을 하면 좋은데... 양손은 주먹을 쥐고 서로 겹치게 하여 부딪치지

않도록 회전 방향을 바꾸어 가면서 연습합니다. 이때 돌리는 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하여 연습합니다.

 

두번째

방바닥에 앉아서 농구공을 정면에 놓고, 이것을 들어 등 뒤에 옮겨 놓는다.

이때 몸을 우측으로 틀었다면, 맨 몸으로 허리를 좌측으로 돌려 등 뒤에 있는

공을 집어서 다시 우측으로 몸을 틀어 볼을 등뒤에 놓고, 이 동작을 반복해서 가능한

빠르게 연습합니다.

 

세번째

농구공을 빨리 튀기는 연습을 한다. 최대한 빨리 튀기면서 한번에 많은 횟수를

할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네번째

고무줄을 높은 장소에 매달아 놓고 다운스윙 연습을 해서 필요한 근육을 강화합니다.

 

다섯번째

페타이어를 클럽으로 때리는 연습을 합니다. 이때 너무 세게 때리지 않도록 하고,

페타이어를 클럽으로 밀어 내는 느낌으로 연습합니다.

 

여섯번째

농구공을 벽에 대고 등을 농구공에 밀착시킨 뒤,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운동을 하루에

최소한 20회 이상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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