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부부 재테크 :: 맞벌이부부 돈관리방법과 맞벌이 재테크 방법

언제부터인지.. 가장인 남편이 혼자 버는 것 보다. 부부가 같이 일하는 맞벌이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이들의 사교육 비용의 폭등. 특히나 요즘 같은 경우에는 유치원때부터 예체능은 물론이고 외국어까지 가르치다보니

사교육으로 인한 부담이 더욱 가중되는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의 부모님 세대들은 노후준비에 열악하여 부모의

생활도 책임져야 하는 등의. 좀 불효스런 일이겠지만... 이중고를 당해야 하는 현실속에 살고 있습니다.

 

"아빠~ 어디가~" 라는 프로그램 덕에 아이들과 함께 캠핑도 다녀야하고, 몇번 다녀보니까 장비만 맞추어지면 지출이

할꺼 같아 300~400만원을 들여 장비를 구입해 보지만. 그 또한 얼마가지 않아 창고속으로 들어가고... 실제로 주위에

그런사람들 많더군요.

 

남들처럼 먹고, 사고, 즐기고 싶으면 그 정도의 수입이 있어야 되는데. 문제는 따라하기를 하다가 가랑이가 찢어지는

현상이 비일비재 하게 일어나는 것이 문제.

 

 

맞벌이부부는 수입보다 지출. 돈관리가 엄청 중요합니다. 잘못하다가는 맞벌이로 인해 아이들도 잘 챙기지 못하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돈도 모이질 않는 요상하지만 당연한 결과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마.. 주변에 맞벌이 부부들 보면 이런분들 꽤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맞벌이부부의 돈관리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 텐데요.

맞벌이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녀교육과 내집마련이 될 것 같습니다. 뭐... 때로는 누구한테 뒤통수를 맞아서 채무가

많아진 이유도 있을테고, 무분별한 지출로 인해 재정적인 압박 때문에 맞벌이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맞벌이를 하는 이유는 자녀들의 교육 문제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부인하지 못 할

사실일 것 입니다. 이것에 촛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자식들... 어떻할래?

자식에게 좋은 것을 해주고 모자르기 않게 교육시키기 위한.

그리고, 아직 자녀가 없는 경우라면 미래에 태어날 아이를 위한 자금마련 등이 목적이 되어 맞벌이를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맞벌이부부들의 모습입니다.

 

자녀가 태어남과 동시에 만약에 있을지 모를 태아질병에 대한 자금도 마련해야하고,

물론 요즘엔 태아보험이 많이 좋아져서 큰 돈을 모아놓지 않아도 되겠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기전까지 집에서

양육해야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상당하답니다.

 

일단은 아이를 먹이고 입혀야 할 분유값과 기저귀 값이죠. 문제는 물가상승률을 타고 각각 제품의 단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엄마들이 아이한테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 것을 노린 특별화된(?) 분유와 기저귀가 줄줄이 출시된다는 점.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것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정확한 근거가 없기 때문에 진열장에 쭈욱~~ 나열되어 있는

것 중에서 특별한 이름과 가격을 보고 선택하게 됩니다. 비슷한 가격이고 조금 더 비싼 제품이 있다면 당연 그것으로 손이

가게 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고 부모의 마음 입니다. 사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죠. 이유식부터 시작해서 아이들 음료

과자, 젖병 및 유아관련 상품은 하나 집었다하면 몇만원씩 하는 제품이 수두룩 합니다.

 

아이가 자라서 어린이집에 갑니다. 주로 이때부터 맞벌이가 시작되는 시기인것 같은데요...

정해진 어린이집 비용외에 과외로 돈이 들어 갑니다. 무슨 교육이다 뭐다 해서 어떤곳은 어린이집 한달 비용보다 더 많은

금액이 필요로 한곳도 있죠. 한글을 배우는 시기인 7살 즈음... 사실 더 빨리 배우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지만요.

 

누구는 영어도 한다더라, 수학도 한다더라는 소문을 듣고 내아이도 보내야 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수소문하여 좋다는 학원에 등록하여 보내게 됩니다. 6살,7살이면 아빠,엄마 앞에서 재롱부리고 한참 이쁜 나이인데...

이런 아이들을 서둘러 학원에 보내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지 궁금하네요...

 

 

 

주입식 교육의 시작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터 본격적인 주입식 교육이 시작됩니다.

이전 세대가 그토록 손가락질 했던 주입식 교육을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시키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의 교육적인 상황이

그렇지 않냐... 면서 어쩔수 없이 보낸다고 하는데...

 

솔직히... 어쩔수 없이 보낸다는 것은 거짓말 일테고. 일종의 자존심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아이들도 가니까 내 아이도

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그 위에 있지 않나 하는데요. 뭐... 모든 부모들이 그런것은 아니겠죠.

 

어쨋든간에. 우리의 아이들은 사교육속에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보내게 됩니다.

학원의 진도가 학교보다 빠르기 때문에 학교 수업은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것이 일반화된 상태이고, 그러니 당연스럽게

학교의 교권이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죠. 아이들은 학교는 노는 곳. 학원은 공부하는 곳이란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고

적응하게 됩니다. 밑도 끝도 없는 주입식 교육으로 아이들의 독창성이 떨어지고 아이디어도 떨어지게 된다고 하는데...

 

12년 동안 교육에 필요한 자금은 학원비를 아주 최소로하여 월 20만원을 잡고 보았을때.

실제는 그 이상이 되겠습니다만.

 

매월 사교육 비용이 20만원 일 때

(200,000원 x 12개월) x 12년 = 5,760만원

 

매월 사교육 비용이 50만원 일 때

(500,000원 x 12개월) x 12년 = 7,200만원

 

위의 표와 같이 매월 20만원을 사교육비용으로 지출한다면 5,760만원이란 자금이 아이를 위한 교육자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것도 최소로 한 것이고 요즘은 사교육 비용이 가구 1인당 40~50만원 사이가 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1억을 훌쩍 뛰어 넘는

자금이 필요로 되는 거겠죠.

 

 

 

내 아이가 성인이 되었다!!

드디어!! 내 자녀가 12년간의 기본적인 교육을 마치고 대학에 입성하게 됩니다.

기쁨도 잠시... 아니 어쩌면 대학입학 전부터 무시무시한 대학등록금에 자녀한테는 표현도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게

되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의 경우 일년치 등록금이 무려 1,000만원 가까이 되죠. 반값등록금이다 뭐다 해결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대통령이 바뀐 아직까지도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네요.

 

부모가 특별하게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마련하지 않았다면.

뭐... 어쩔수 없이 대학등록금.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대학을 다니게 되는 것이 요즘의 트랜드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은데요.

 

그렇게되면, 자녀가 성인이되어 빚을 지고 대학을 다니게 된다는 것...

아~~ 짜증은 나지만 어쩔수 없는 가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죠.

 

여성의 경우 별 다른 일이 없으면 휴학없이 대학을 마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남성들의 경우에는 중간에 군대를

다녀와야 하는데, 복학을 해서 적응을 하지 못하고 대학을 관두는 것도 종종 볼수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전공 파고들어서 졸업후에도 전공과 관련된 곳에 취업을 해서 전문적인 실무지식을 쌓아야 하는 것이 대학의

목적이 아닌가 하는데... 요상하게도 전공을 살리는 사회초년생을 보기가 너무~~ 힘들다는 겁니다.

그럼... 결론은!! 대학의 전공과 상관없이 좋은 학력. 좋은 명함을 얻어서 훌륭한 직장에 취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대학이라는 결론이 나오죠. 뭐... 모든 대학이 그런것이 아니며. 모든 대학생이 그런것은 아니겠죠.

 

여하튼간에. 대학까지 교육비용만 1억을 훌쩍 뛰어넘고,

거기에다가 용돈 등을 합치면 어마어마한 자금이 자녀 한명을 키우는데 필요하게 됩니다.

 

이렇게 힘들게 자녀을 대학에 보내 놨는데... 대기업은 커녕 제대로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전전긍긍하는 자녀를

보게 된다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요?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맞벌이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녀의 교육자금과 주택마련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사교육비용과 주택마련에 대한 이유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고등교육까지만 어림잡아 1억에

가까운 자금이 소요됩니다.

 

교육비가 한방에 몫돈이 드는 것이 아니여서 맞벌이부부가 머리를 맞대고 잘 운용만 한다면 사교육비는 물론 주택마련

자금까지 무리 하지 않고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맞벌이 부부가 꼭 알아두어야할 돈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런 외벌이를 위한 비상금 마련

맞벌이부부에게 있어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 함은. 맞벌이가 외벌이로 갑자기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는 것 입니다.

아이의 출산이 그럴것이고, 갑작스레 가정환경이 바뀌면서 맞벌이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꼭 생기게 됩니다.

 

맞벌이로 500만원을 벌던 가정은 그것에 맞춰서 지출이 구성되게 되는데. 문제는 수입이 줄어들게 되면 그러한 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게 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맞벌이를 할때 교육비용이나 주택마련을 위한 저축외에 반드시 비상금 통장을 만들어서 최대한 모아야 합니다.

외벌이로 인해 기존의 생활을 단번에 180도 바꾸기는 힘이 듭니다. 이것을 조금씩 줄여가고자 한다면 비상금을 최대한

만들어 놓고 생활패턴을 조금씩 고쳐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비상금 마련

교육비용외로 많이 차지하는 것이 부모님용돈. 그리고 각종 축의금, 부의금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받은 만큼은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결혼식에 들어온 봉투를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특색이 있죠? 받은 만큼 돌려주기 위해서...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런 문화가 음청 싫답니다. 인맥을 돈으로 구성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ㅠㅜ

하여튼 간에... 이런식으로 지출되는 금액이 모아보면 상당하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한달에 결혼식 네번이면

10만원씩만 하더라도 40만원 일테고, 그중에 한번이 친적이나 아주 가까운 지인이 된다면 더 많은 지출이 일어날 수

밖에 없겠죠.

 

부모님의 용돈도 무시할수 없는 것이어서, 매달 얼마씩을 드리는 것을 제외하고 부모님이 여행을 가신다고 했을 때.

자식된 입장으로서 여행 경비를 전부는 아니여도 용돈 삼아 어느정도는 드려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비상금 통장을 하나더 만들어 놓아야 하는 것이죠.

 

경조사와 부모님의 여행 등이 일정을 잡아놓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미리 한달에 단 10만원이라도

꾸준히 만들어 놓으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생색내면서 지출을 할 수 있다는 것!!

 

 

 

외식을 하더라도 맛있는것 좀 먹자!!

맞벌이부부의 지출에서 외식비용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 합니다. 가족과 함께 맛난 것을 먹으며 즐기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며 의미있는 일입니다. 문제는 가족끼리의 식사와 외식화가 된다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외식은 그 빈도와 수위가 절절할 때 바람직한 것이 되겠죠.

맞벌이라 해서 힘들다 하여 잦은 외식은 통장에 커다란 구멍을 만들게 하는 주범 역활을 합니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잠시 생각해 볼것이... 집에서 해 먹는게 힘들다 하여 집근처의 갈비집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데. 금액상으로는 5만원내외로 얼마되지 않는 것 처럼 보이나. 이것이 자주 반복되게

되면 상당한 지출이 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알면서도 고치기 힘든것이 외식이란 식생활 패턴이 되어 버리고 마는데요. 건강에도 안좋은 것은 당연지사고

귀차니즘을 동반한 외식. 그리고, 대충 떼우고자하는 목적인 외식은 그냥 배만 채우게 되는 것이어서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나는 음식을 먹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필자의 경험상...

맞벌이 부부의 외식은 한달에 두어번으로 제한하여 조금 거리가 멀더라도 레스토랑이나 뷔페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것 같더군요. 뭐.. 어디가 좋은지는 잘 알고 계실테고. 다발성으로 잦은 외식 지출을 잘 모아서 근사하게 맛나는 것을

먹으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 것이 부부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거 뜯어 고치는데 시간 엄청 들였다는.... ㅎ

 

 

 

통장 합치고, 카드도 합치자

이제 마지막으로 서로의 수입을 합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물론, 회사마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통장이 있어야

급여이체가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부부의 수입을 합쳐서 관리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된답니다.

신용카드 역시 각자 이용하더라도 한도설정을 하여 무리한 지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 어떤 사람들은 신용카드는 재테크에 있어서 적이다!! 라고 단정을 짓는데...

사람 사는게 그렇게 맘대로 되는것이 있답니까? 체크카드가 연말정산 공제율이 높다는건 대한민국 성인 직장인이면

다 아는 사실...

 

그러나, 상황이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을 억지스럽게 끼워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많은 지출을 할 수 있으니 왠만하면 사용하지 말자는 것이 옳은 생각일 것 같습니다.

 

많은 맞벌이 부부들이 아내한테 살림을 맡깁니다. 경제권, 육아, 집안의 대소사 까지요...

어쩌면, 아내가 맡아서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맞는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경제적인 문제는 부부가 같이 관리하는 것이 부자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

한쪽은 펑펑써대고, 한쪽은 새는 지출막으려고 안감힘쓰고... 너무 불공평하죠?

 

 

 

현재 1순위로 생각하고 있는 재무목표는 무엇인가요?
자녀 교육자금인가요? 아니면 주택마련자금? 아니면 자동차 구매를 준비중인가요?
그렇다면, 그것들에 소요되는 비용은 얼마로 예상하고 계시는지....?


예전의 재테크 트렌드를 보면.
부부가 열심히 저축해서 집을 사고, 다시 또  저축해서 자녀 대학 공부시키고 결혼시키는 식의 방법이었고

자녀가 부모님을 책임지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위의 경우는 은행 적금이자율이 15-20%였을때나 가능하지.

이자율이 4~5%가 되는 현재에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물가상승률 4-5%만 감안해도 이제는 마이너스 금리인 현실인 것입니다.
 
그러니 자금을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서 상황에 맞게 비율을 조절해가며 재테크를 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야 본인자신의 재무목표와 목표금액에 맞게 상품 적용할 수가 있고 이자율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테크를 시작함에 있어서 무작정 아껴서 돈을 모으는 것보다는
어떤 목적으로(예를 들어 결혼, 주택마련, 자동차 구입, 노후준비, 교육자금 등) 얼마만큼의 자금이 소요되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매달 어느 상품에 얼마씩 저축을 해야 하는지의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택마련을 대략 3-4년 후로 예상을 하신다면 무작정 목돈을 만들기보다는 어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매달 얼마나 저축을 해야 할지 판단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상품선택에 있어서는,
내가 필요할 때 돈을 착착 만들어 줄 수 있는 상품이라면 문제가 없는 상품이겠지만 각 상품마다 안정성, 유동성,

수익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필요치 않을 때도 있고 필요하다 생각하여 가입한 후 후회 막급한 상품들도 있습니다.


사실 현재 우리나라의 금융상품들은 안좋은것 없이 다 좋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목적에 맞는 상품을 적용해야 좋은 것이지 목적에도 맞지 않는 상품을 적용하면 그 사람에게는 독이 됩니다.

 

생활이 빠듯하지만 많은 금액만 저축하는 것이 재테크가 아니듯...

자금운용을 단기, 중기 , 장기 자금으로 나누고 무위험자산에 저축과 위험자산에 투자를 적절히 분배하고 절세상품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재테크입니다.

 

 

 

맞벌이부부 재테크의 핵심은 목적과 계획!!

사람들이 재테크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들 중에는 대표적으로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별로 쓰는 것도 없고 나름 아끼는 것 같은데 돈은 안모이고 현재상태만 유지 된다는 경우와 

그간 모아둔 돈과 월급에서 생활비를 뺀 여유자금을 어떻게 관리할까? 입니다. 

 

첫번째 같은 경우에는 자금을 만드는 목적 없이 남들이하고 있다는 이유, 그냥 잘 몰라서 아무거나 라는

이유만으로 적금, 연금, 펀드에 가입하게 되어 자금관리가 잘 안됩니다.

 

그럼 효율적으로 재테크를 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정답은 개인재무설계입니다.

개인재무설계란 수입과 지출에 있어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각 가정의 재무목표에 맞게 계획을 세워

돈이 필요할 때 마다 바로바로 만들어져 사용을 할 수 있는 그런 일련의 포트폴리오입니다.


즉.. 무작정 저축만 한다고 해서는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같은 자금을 운용을 하더라도 재무설계를 한뒤 효율적으로 운용을 하여 필요한 시기에 바로바로 자금이

만들어지고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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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매월 4천여명의 사람들에게 무료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재무설계 상담을

진행해드리고 있으니 장기적인 재테크계획을 세우길 원하시는 분들은 이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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