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단단히 먹고 옵티머스 2x 란 놈을 구매한지가 1개월이 다되어 가는군요. 
저 같은 분이 또 계실지 모르겠지만 옵티머스 이놈 개봉도 못해보고 사야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한것이 아니라 집근처 핸드폰 매장에서 구매를 했는데 그날 가니까 딱 한대 남아있더군요.
구매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옵티머스 2x 겉박스에는 봉인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그 스티커를 떼어내는 순간 사야 된다고 하더군요.. 쩝...
지름신이라는거... 단번에 오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실물도 못 보고 덜컥 사버렸습니다. ㅠㅜ
한달정도 사용했는데 작동도 잘되고 불편한 점도 없고 지름신께서 잘 뽑아 주신것 같네요 ^^

갤럭시나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악세사리가 많이 나와있는데 옵티머스 2x 같은 경우는 아직도 미미한것 같네요.
얼마전에 막내가 제 옵티머스를 가지고 놀다가 뒷면에 약간 흠집이 났습니다.
막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이렇게 걱정은 안됐었는데...  (아들아~~ 미안허다~~ ㅋㅋㅋ)
그래서 케이스 하나 사려구 동네 여기저기 다녔는데 없더라구요. 다들 이삼을 걸린다고 하고...
또다시 지름신 강림!!  인터넷 쇼핑몰을 서핑하기 시작했습니다.




 
     뭔 케이스가 이리 많은거야?

 

케이스 종류가 어림잡아  20~30 가지는 되더군요. 마음 같아선 종류별로 하나씩 사고 싶었지만,
도끼눈을 뜨고 있는 마눌님이 있어서... ㅠㅜ  (이 마눌님 지름신이 좀 안잡아 가나??)
크게 나누면 젤리케이스, 가죽케이스 요렇게 둘로 나뉘더군요. 저는 그냥 심플한 젤리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100 만원을 호가 하는데 귀하게 잘모셔야지요? ^^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스마트폰 보험 들어야 되나요? 말아야되나요?  아직 보험에 가입을 안했거던요. 댓글좀..
안드로이드 어플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 정말 쓸만한 어플이 없네요 ㅠㅜ
얼릉 아이폰같은 어플이 쏟아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초일류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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