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와 암검진 방법

 

암이란 녀석은 한번 발병하면 본인에게도 힘든 시간이 되지만... 가족들까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만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아무리 의료기술이 발달 되었다고 하나, 아직 암이란 질병을 극복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암예방을 위한 건강관리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국제 암연구고의 보고에 따르면 암으로 인한 사망요은의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그러나, 암 발생 인구의 1/3은 예방이 가능하며, 1/3은 조기 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환자는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암을 발생하는 요인들을 찾아서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터~ 아래에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담배는 암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 간접흡연도 좋지 않습니다. 이차적인 암 발생과 발생한 암의 치료에도 좋지 않은 결과를 주는 녀석입니다. 심혈관계와 호흡기에도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끊어야 합니다.

 

 

음주는 구강 및 인두, 후두, 식도, 간 대장암과 여성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또한, 암 생존자에서 이차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담배와 마찬가지로 암의 치료와 경과에 좋지 않는 영향을 주게 됩니다.

 

 

비만과 관련된 암으로는 유방암, 자궁내막암, 대장암, 신장암 등이 있습니다. 비만과 관련된 암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라면 체중이 더 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라면 체중감량을 서둘러야 하며, 남자의 허리둘레는 35인치. 여자의 허리둘레는 33인치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잡곡과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섭취하며, 두부 및 두류 가공품을 매일 섭취합니다. 너무 뜨겁거나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약간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같은 붉은 육류는 주 2회 미만으로 먹고, 햄이나 소시지 베이컨과 같이 가공한 육류 섭취는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 항암 치료중이라면 항암 치료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가 되겠죠. 체력유지에 필요한 열량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한 음식으로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보다는 건강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랍니다.

 

 

여성의 경우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이 자궁경부암 예방을 100%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받았다 하더라도 자궁경부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암을 예방하는 방법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암 검진 입니다. 특히, 유전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더 필요한 것이 암검진이 되겠죠.

 

 

* 출처 - 분당 서울대 병원

 

 

 

마지막으로 암보험 준비!!

 

 

암보험 하나만으로 암과 관련된 고액의 진단비용과 치료비용은 실제로 암이 발병하였을때 생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암 치료를 위한 방사선 치료 및 각종 항암 치료를 받느라 경제 생활이 불가능해 질 경우를 대비할 수 있죠.

 

최근에는 의학기술이 발전하여 쉽게 사망하는 일이 드물긴 하지만... 암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기도 해야 합니다.

 

요즘엔 다시 발병해도 치료비용 및 진단비용을 보장하는 암보험이 있어서... 매월 많은 돈을 불입하지 않고서도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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