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배낚시 출조~ 아이리스호 타고 타녀왔어요~

 

거의 7년만에 워크샾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에도 배낚시를 다녀왔었는데 완전 헛탕과 엄청난 배멀미로 고생만 하다온 기억이 있네요... 기억하기도 싫습니다... 배멀미 ㅠㅜ

 

그래서, 이번엔 인터넷을 뒤져서 배멀미에 효능이 좋다는 멀미약을 미리 챙겨뒀죠 ㅋㅋㅋ.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 자세한 소개는 못 드립니다. 그냥 검색해도 나오니까 다음이나 네이버에 물어보세요 ^^

 

목적지는 영흥도!! 새벽 4시에 집합해서 출발 했습니다. 전날 까불고 놀다가 두시간 자고 겨우겨우 나왔습니다. 완전 개피곤... ㅠㅜ

 

 

 

 

 

 

 

 

 

 

 

 

 

 

 

 

 

오랫만에 바다 냄새도 맡고 아주 좋은 하루였습니다. 이후에 펜션에가서 족구도하고 직원들과 고기도 구워먹으면서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도 했답니다. 어찌나 푸념들을 늘어놓는지... ㅎㅎㅎ

 

아직 수온이 낮아서 많이 잡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미리 준비해주신 엄청난 크기의 광어와 필사의 노력으로 잡은 녀석들을 합쳐서 풍족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선장님도 너무 좋으시고, 맛있는 음식과 채비를 챙겨주신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흥도 네번째 방문이었는데요... 그 어느때 보다도 좋은 추억인 많이 가져온것 같습니다. 다음엔 가족들과 함께 배낚시를 한번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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