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아이폰6 골드 64기가 개봉기!! 아이폰6 유심 설치방법

 

드.디.어!! 아이폰6 골드 64기가를 질렀습니다 ^^ 주위의 엄청난 반대를 무릎쓰고 잡스 형님의 야심작인 아이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써오던 베가 R3도 나름 괜찮은 폰이었지만, 약정기간도 만료되고 신문물을 경험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아이폰으로 갈아타게 되었네요.

 

사실... 휴대폰의 용도가 전화만 잘 터지면 되는 것이지만... 요즘은 SNS와 틈틈히 게임질도 해 주어야 하기에 ^^ 고성능의 스마트폰이 연달아 출시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게임따라서 스마트폰이 성능을 맞춰서 출시 되는듯... ㅠㅜ

 

여튼간에~ 안드로이드에 길들여진 제가 아이폰 요녀석을 잘 다룰수 있을지 엄청난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래도, 기계치는 아니랍니다 ^^

 

아래 개봉기는 베가 R3 (1,300만 화소)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나중에 아이폰 (800만 화소)의 사진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부 사진은 약간 흔들렸을수도 있습니다 ^^

 

 

비닐로 단단하게 포장된 녀석을 벗기면 단아한~ 자태를 뽑내는 잡스형님의 야심작인 아이폰의 모습을 드러 냅니다.

 

크기비교

 

 

적당히 비교할것이 없어서 결국은 담배랑 비교를 했네요... 두께는 정말 슬림합니다. 무게도 가볍구요. 케이스를 사용하면 두께가 조금 늘어나겠지만, 그래도 만족할만한 사이즈 입니다.

 

 

 

 

제가 남자치고는 손이 큰편이 아닌데 한손에 딱~ 들어 옵니다. 아직 비닐을 벗기지 않은 상태라 바디의 컬러 표현이 좀 요상합니다 ^^

 

 

아이폰6 유심 설치방법

아이폰은 배터리 일체형이기 때문에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폰처럼 뒷 커버가 열리지 않습니다. 문제는 유심칩인데요, 개통 설명서를 보니까 아이폰 오른쪽 옆구리를 푹 찌르라고 되어 있는데... 도구가 없는 거죠.. 그래서 위의 그림처럼 클립을 이용하려했는데... 알고보니 부속품중에 들어있었습니다 캬하~

 

옆구리를 푹~ 찔러주면 유심칩을 넣을수 있는 녀석의 튀어나옵니다. 그럼, 유심칩을 넣고 다시 삽입해주면 개통준비 완료가 되겠습니다 ㅎㅎ

 

 

갤럭시류가 점점 대형화 되어 필자처럼 운전중 통화나 간편하게 휴대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고성능 스펙은 별로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한것이 편리한 휴대성 입니다.

 

아이폰은 아이튠즈를 이용해야 해서 불편함이 있다고들 하는데... 한번 써봐야 알것같구요... 지난주 금욜에 받았는데 아직 개통이 안되어 대기중 입니다.

 

맘 같아서는 통신사에 전화해서 16단 욕 콤보를 날려주고 싶지만... 일단 참고 있습니다.

 

케이스도 하나 사야되고, 어플도 이것저것 설치해야 할 것이 많군요. 설명절에는 요녀석 가지고 노는 재미로 보내야겠어요 ㅎㅎ

 

아!! 아이폰은 설명서가 없습니다. 혼자 깨우치고 느껴야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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