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잘치는법과 우드샷을 향상 시키는 방법


 

 

TO DAY POST   우드잘치는법과 우드샷을 향상 시키는 방법

 

우드는 PAR5와 티샷 비거리가 얼마되지 않아... 다소 긴 거리를 남겨두었을때

이용하곤 하는데요... 우드잘치는 분들을 보면... 드라이버 잘 치는 분들보다 더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티샷에서도 페어웨이가 좁은 경우라면...

우드로 티샷을 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우드의 방향성이 난리부르스를 춘다는 말이죠.

 

어떤 사람들은...

우드를 찍어쳐야 한다는 말과. 쓸어쳐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도무지 감잡기 힘든 우드샷...

 

오늘은 우드잘치는법과 우드샷을 향상 시키는 방법에 대한 레슨 입니다.

 

 

 

 

볼위치 선정

페어웨이 우드는 볼 포지션이 중요하죠.

볼 포지션이 샷의 구질을 결정하기 때문인데요...

 

우드 샷의 볼 포지션은 좌측의 그림과 같이

드라이버 샷 보다는 왼쪽으로 두어야 합니다.

 

사진상의 볼 위치보다 더 왼쪽으로 볼을 놓으면

상체가 먼저 돌아가서 슬라이스가 되고.

 

오른쪽으로 놓으면 훅이 날 확률이 높죠.

비기너 골퍼들 보다는 중급자 골퍼들이 훅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왜 그런가하면...

비거리를 많이 내려고 하다가 볼을 감아치거나.

볼 위치를 너무 오른쪽... 거의 중앙에 두어서

임팩트시에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이 원인중의

하나 라고 합니다.

 

 

 

 

 

어깨를 기울이자

우드샷을 할 때에는...

지면과 어깨의 각도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하는데요...

이는 볼의 탄도와 비거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어깨가 지면과 수평을 이루기 보다는.

좌측의 사진처럼 오른쪽으로 15도 정도 기울여주는

것이 이상적으로 탄도를 만들어 낼수 있는 어드레스

방법 입니다.

 

볼을 다운블로로 내려찍어서 맞는것과

수평으로 쓸어 치는 것은 30야드 이상의 거리 차이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우드샷의 비거리와 방향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드레스와 테이크 어웨이 입니다. 우드샷을 할 때 테이크어웨이를 낮고 길게 가져가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텐데요...

 

이런 테이크 어웨이의 회전동작은 몸의 중심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무작정 테이크 백을 길게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위의 사진 4번처럼 하다보면. 몸에서 스윙궤도가

멀어져서 슬라이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상급자의 경우...

손목 코킹 없이 테이크백을 길게 빼주면 더 강한 코일 동작을 만들수 있죠.

 

그러나... 비기너 골퍼의 경우라면...

사진 3처럼 어깨가 회전하는 만큼만 클럽을 들어올리고. 손목 코킹도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것이

더 정확한 우드샷을 만들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무릎이 무너기기 않도록 하체를 견고하게

잡아주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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