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관리 잘하는 비결과 효과적인 돈관리 방법!!

돈관리를 잘 못해서 한달내내 고생해서 번 돈을 아무렇지 않게 쓰고나니 빈통장을 보고 한숨을 쉬게

되는... 잘못된 돈관리 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같은 수입인데도 돈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쉽게 돈을 모으로 돈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모으기는 커녕 대출과 카드값에 허덕이는 생활을

계속이어가게 됩니다.

 

그리하야~~ 오늘은 효과적인 돈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구 하는데요.

돈이 무진장 많아야 꼭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행복이란 것을 돈을 주고 살수는 없지만...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돈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돈을 버는 만큼이나 행복이란 것은 삶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합니다.

행복하기 위한 최소의 돈. 이것을 마련하게 해주는 효과적인 돈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르고보자? 모아서 지르자?

요즘 그렇게 잘나간다 하는 자동차가 눈에 쏙~ 들어 옵니다. 이것을 사기로 굳게 마음먹은 두사람이 있습니다.

공C는 차를 사기위해서 매월 50만원씩 3년을 저축해서 3년후에 차를 구매하였고, 박C는 당장 차를 사고 싶은

마음에 3년 할부로 매달 60만원씩 할부금을 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중에 현명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보나마나 현금을 모아서 3년후에 차를 구입한 공C가 되겠죠? 월 10만원씩 더 낸 박C는 결과론적으로 360만원을

더 주고 산 셈이 되니까요. 또한, 3년동안 할부금에 시달린것을 생각하면 공C가 현명한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구매하여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지금 갖고 싶으니 먼저 지르고 보자" 라는 생각 보다는 "잘 모아서 지르자" 라는 생각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얻고 싶은가? 명확한 목표를 세워라!!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구체적이고 짧은 오차범위내에서 필요한 시점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노트를 펼치거나 컴퓨터를 켜서 엑셀 파일을 열어서 지금 당장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3년안에 차를 사야지"라는

목표보다는. 3년안에 차를 사는데 어떻게 모아서 일부는 할부로 해서 언제 까지 모두 완납할 수 있는 명확한 계획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란 동물은 무엇인가를 정복할 때 성취감과 함께 행복이란 것을 느끼게 됩니다.

무엇인가를 얻고자 한다면... 그로인해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한 뚜렷한 목표와 자금을 마련하는

계획을 그때 그때 마다 세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

계획을 잡으려 책상앞에 앉으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돈이 1~3년내에 필요한 경우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최하 10년을 내다보고 자산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10년간의 긴 시간을 두고

어느 시점에 어느정도의 금액이 거의 확정적으로 필요할지 큰 틀에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1년간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봅니다. 돈이 들어가는 이벤트성 계획. 즉, 부모님 생신, 친구의 결혼식,

돌잔치, 결혼기념일, 식구들의 생일 등은 지출을 충분히 예측 할 수 있습니다.

 

 

 

통장이나 투자에 이름표 붙이기

여러가지 통장과 투자를 겸하고 있는 분들 중에 어느 통장에 얼마. 그리고 각각의 펀드 수익률이 얼마가 되는지

줄줄 외우고 있는 경우를 보기 어렵습니다. 통장의 잔고는 매월 저축할 때 확인해 볼 것이고, 펀드투자의 수익률은

문자서비스를 이용해서 한달에 한번 받아보는 것이 전부가 아닌가 합니다.

 

통장과 투자를 겸하는 이유는 단기에 준비해야할 자금, 노후준비와 같이 장기적으로 준비해야할 자금을 위해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고 시기 적절하게 자금을 이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계획없이 돈을 모으다가는

갑작스런일이 발생하여... 예를 들면 자동차 수리비나, 부모님의 친순잔치 등이 있죠. 이런 것에 자금을 쏟아붓게

됩니다. 머피의 법칙처럼 딱딱 들어 맞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죠...

 

누구나 돈을 움켜쥐면 기가막히게 관리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는 그렇기 못한 경우가 허다 합니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기 때문에 맘에 드는 것을 보면 사고 싶어하고, 발앞의 급한 불을 끄려 모은 자금을 투하하게

됩니다. 결국... 돈을 목적한 대로 다 모으지 못하고 써버리는 과정이 계속 순환 되면서 장기적인 복리의 효과를

볼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 통장. 비상금 통장 등등... 조금 더 세분화 하고 이름표를 달아놓는 것이 좋은 방법.

 

 

 

효과적인 돈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곧바로 실행하여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내일부터, 다음달 부터... 이런식으로

미루다가는 결국 시작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시작이 반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재테크 및 돈관리 역시 일단

시작을 하는 것 부터가 가장 중요합니다.

 

요즘엔 개인재무설계라는 것이 있어서 맞벌이 부부나, 직장인들, 전업주부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는데요.

예전엔 돈좀있다하는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이. 지금은 아주 평범한 사람들의 재테를 도와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좀 모으고 싶긴한데... 대출이 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되나... 교육자금을 효율적으로 모을수 있는지...

이러한 분들이라면 재무설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효과적인 자산관리와 재무계획을 세워 보는 것이 자신에게

큰 이득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금융쪽에 전문가와 자세한 상담을 받는 것이 혼자 끙끙 앓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낫겠죠?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주소를 올려 드리니 활용해 보시구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저도 올해 거창하게 계획을 세웠는데 절반 밖에 지키지 못한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아예 못 지킨것 보다는 나은거 같으니. 절반의 성공은 이룬것 같네요... ^^

 

다음시간에도 재테크 및 자산관리에 대한 글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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